오늘 다산인권센터 사무실의 대문을 고쳤어요.
사실, 그동안 대문은 활짝~~열고 다녔는데,
이웃분이 문단속을 좀 해야 할 것 같다는 민원(?)으로
이웃분이 문단속을 좀 해야 할 것 같다는 민원(?)으로
막상 문을 닫아보았지만...
문이 닫히기는 커녕 떨어져서 덜렁덜렁...
그래서 사람 불러야했습니다.
그래서 불렀습니다.
"홍반장님~~~"
아니 "종기형님~~~~"
불의를 보면 못참는
특히 사회운동 내에서 권력에 빌붙어(?) 활동하는 꼴을 보지 못하시는
벗바리 안종기님께서 손수 고쳐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대문이 그닥 필요없는 다산인권센터이지만
이웃과의 정(?)을 생각해서 이제부터 다산인권센터의 출입은
대문을 이용하게 됐습니다. ㅋ
아...초인종은 없습니다.
대신 입력된 암호를 대시거나 암호를 모르신다면
1분동안 대문앞에서 춤을 추면 저절로 열리는
최첨단 대문이오니 이용에 착오없으시기 바랍니다.
믿거나 말거나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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