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인권센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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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소식 이태원 참사 가족들의 이야기 '참사는 골목에 머물지 않는다' 북토그 어제(19일) 저녁 다산인권센터 사무실에서 이태원 참사 유가족이 길 위에 새겨온 730일의 이야기 '참사는 골목에 머물지 않는다'를 시민들과 함께 읽고 생각과 느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0.29이태원참사를 사람들과 얘기하면 눈치보는 경우들이 있다. 얘기 하는 나도 조심스러워지고 얘기를 듣는 상대방도 조심스러워 하는 느낌을 많이 들었다. 오늘 ‘책’이라는 매개를 통해 10.29이태원참사를 편하게 얘기할 수 있어서 좋았다.”한 참여자가 말씀해주신 것처럼, 특별히 초대손님을 부르지 않고 이태원참사를 기억하는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여서 진행한 진행하는 북토크인 만큼 그동안 얘기하지 못한 10.29이태원참사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주 26일 화요일에는 대한성공회 수원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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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소식 성평등을 펼치자! 평등 낭독회 vol.1 스케치 & vol.2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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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소식 경기도 교육청 앞 첫 번째 평등낭독회가 열렸습니다. 지난 화요일 (19일) 성평등도서를 검열하고 학교 도서관에서 사라지게 한 경기도교육청을 규탄하기 위해 "성평등을 펼치자" 첫 번째 평등낭독회를 교육청 앞에서 진행했습니다. 시민들과 함께 검열된 도서를 낭독하면서 자유롭게 배우고 읽을 권리를 침해한 경기도교육청의 행태를 비판했습니다.경기도 교육청 앞 평등낭독회- 이 책들이 학교 도서관에서 왜 사라져야 하나요? 사라진 롤러걸, 채식주의자, 아들인권선언이 다시 도서관으로 돌아올 때까지~ 우리의 낭독은 계속 됩니다. 쭈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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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성평등도서 검열 경기도교육청 규탄!💥 "성평등을 펼치자!"☂️에 참여해주세요! 성평등도서 검열 경기도교육청 규탄!"성평등을 펼치자!"학교도서관의 성평등·성교육 도서를 검열해 2,517권을 폐기시키고, 3,340권을 열람제한 한 경기도교육청! 여전히 사과도, 재발방지 대책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경기도교육청을 규탄하는 와 을 진행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려요!– 민원을 핑계 삼는 차별적인 행정을 중단하라!– 성평등·성교육 도서 검열 사태 즉각 사과하라!– 성평등·성교육 도서 검열에 대한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라!성평등도서를 모두의 자리로! 평등낭독회 *일정 : 2024년 11월 19일, 11월 26일, 12월 3일 (매주 화요일) *시간 : 오전 11시 30분부터~ 약 1시간 진행 *장소 :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 앞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도청로 28)***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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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성명 [보도자료] 김동연 지사는 '기후도지사와 기후악당' 무엇으로 남을지 선택하라! 경기국제공항백지화공동행동은 11월 12일(화)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경기국제공항 건설 후보지 발표 결과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경기국제공항 건설을 당장 중단하라!화성, 평택, 이천 어디도 공항이 들어 올 수 없다!수원군공항 폐쇄하고, 경기국제공항 막아내자!김동연 지사는 '기후도지사와 기후악당' 무엇으로 남을지 선택하라! 지난 8일 '경기국제공항 건설을 위한 비전 및 추진방안 수립 연구용역' 결과로 경기국제공항 건설 후보지로 화성시 화옹지구, 평택시 서탄면, 이천시 모가면 총 3곳을 발표했다. 공항 건설은 단순한 지역 개발사업이 아니다.정확한 항공 수요 예측과 국가 전체의 공항 네트워크의 연계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신중하게 추진돼야 할 국가사업이다. 일부 지역의 정치적 이해관계에 따라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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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성명 [추모성명] 이주노동자의 목숨도 소중하다! 모두가 안전한 일터를 위해 함께 싸우자! 아리셀 참사의 아픔이 다시 떠오른다. 지난 5일 경기 화성 싱크대 제조공장 엠프라임에서 23살 라오스 이주노동자 V씨가 합판더미에 깔려 숨졌다. 지금 V씨는 빈소도 마련되지 않은 채로 화성 유일병원 영안실에 누워 있다. 엠프라임은 주방에 들어가는 싱크대와 합판을 만드는 공장으로 V씨는 일한 지 1년 정도 되었다고 한다. 언론은 공장 내부에 세워 둔 장당 무게 15㎏가량, 높이 2.4m, 폭 1.2m의 나무합판 13장(총 195㎏)이 V씨를 덮치면서 발생했다고 보도됐다. V씨는 동료 노동자가 합판을 빼내는 과정에서 합판이 무너지지 않도록 손으로 합판을 지탱했다고 한다. 그 무거운 합판더미를 손으로 지탱하다니 말이 되는가? 명백한 산업안전보건법 위반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 중량물을 취급하려면 사전에 작업계..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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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다산인권센터를 소개합니다. [다산인권센터 소개] 다산인권센터는 1992년 8월에 창립한 인권운동단체입니다. 우리는 「인권에는 양보가 없다」는 신념으로 인권운동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민감하지만 따뜻한 인권 감수성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인권을 지키기 위해서 한 치의 물러섬도 없어야 한다는 긴장과 각오로 활동합니다. 우리는 자본과 국가권력으로부터의 인권침해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신자유주의질서가 무섭게 사람들의 삶에 영향을 미치고, 모든 인권적 상황이 점점 후퇴되고 있는 현실에 대해 주목합니다. 인권은 국가나 공동체, 권력으로부터 보장받아야할 기본권입니다. 우리는 인권침해현실에 민감하게 대응하면서 국가에게 인권원칙을 준수할 것을 요구합니다. 우리는 차별과 배제로 나타나는 사회적 소수자들에 대한 인권침해 현실을 바꾸기 위해 활동..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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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연락처, 찾아오시는 길 주소 : (16261)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 767-4 (지환빌딩) 401호 전화 : 031-213-2105 팩스 : 031-215-4395이메일 : humandasan@gmail.com [찾아오는 방법] 1. 수원역을 통해 오실 경우 수원역 북측정류장(4번출구)에서 11번 혹은 13번 버스를 타고 팔달문에서 내립니다(10분 소요). 버스가 왔던 방향으로 50m 정도 걸어가면 길 건너 편 1층에 아이더 매장이 있는 건물이 있습니다. 그 건물 4층에 다산인권센터가 있습니다. 2. 강남역, 서초역 등에서 3000번광역버스를 타고 '팔달문, 수원백병원' 정류장에서 내립니다. 길을 건너지 마시고, 버스가 가는 방향으로 팔달문을 끼고 3분 정도 걸어오변 1층에 아이더 매장이 있는 건물이 있습니다. 그 건물 4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