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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성명 [성명] 안창호 위원장은 국론을 분열시키고 내란수괴를 옹호한 것에 사죄부터 하라 - 탄핵심판 선고 관련 인권위원장 성명에 부쳐 안창호 위원장은 국론을 분열시키고 내란수괴를 옹호한 것에 사죄부터 하라 - 탄핵심판 선고 관련 인권위원장 성명에 부쳐1. 오늘(1일) 헌법재판소는 4월 4일(금) 11시에 윤석열에 대한 탄핵심판 선고를 공지했다. 민주주의와 인권 가치의 회복을 바라는 모든 시민들이 한 마음으로 내란수괴 윤석열의 파면을 바라고 있다. 헌법재판소는 더 이상의 사회적 혼란을 막기 위해 만장일치로 파면 결정을 내려야 한다. 2. 그리고 오늘 안창호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은 탄핵심판 선고 관련 성명을 발표했다. 안창호는 성명에서, 탄핵심판 선고를 화해와 통합의 계기로 삼아야 하고 선고 결과를 모든 국가기관과 국민이 존중해야 한다고 천명했다. 정말로 자가당착, 적반하장의 성명이다. 3. 묻는다. 누가 국론을 분열시켰는가. 내란수괴 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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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성명 [성명] 안창호는 정당한 목소리를 탄압하는 독재를 멈춰라 [성명] 안창호는 정당한 목소리를 탄압하는 독재를 멈춰라1. 언론보도에 따르면, 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은 어제(3. 31.) 직원들이 쓰는 내부망 익명 자유게시판에 신고 기능을 도입하고, 신고된 글을 심사에서 삭제하는 ‘자유게시판 운영 개선계획’을 결재하였다. 안창호 인권위원장은 직원들의 목소리를 막는다고 정녕 국가인권위를 망가뜨린 혐의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직원들의 표현의 자유를 탄압하는 독재를 당장 멈춰라.2. 안창호 인권위원장, 김용원 인권위원을 필두로 한 국가인권위의 파행은 이미 만천하에 드러났고, 이로 인하여 가장 고통을 받은 사람들 중 하나는 인권을 수호하고 민주주의를 지키고자 했던 국가인권위원회 직원들이었다. 직원들은 인권위 전 구성원이 볼 수 있는 내부 익명게시판을 통하여, 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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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성명 [성명] 화성 효 마라톤은 차별을 조장하는 참가 신청 대상을 즉각 변경하라! [성명] 화성 효 마라톤은 차별을 조장하는 참가 신청 대상을 즉각 변경하라! 1. 화성 효 마라톤 대회는 26년째 이어오고 있는 지역의 전통 있는 행사이다. 오랜 역사를 가진 대회인만큼 변화하는 시대적인 분위기, 사회적인 상황을 반영하여 기획·준비되어야 한다. 그러나 화성 효 마라톤은 변화하는 시대적인 상황을 반영하지 못하는 것은 물론이고 오히려 차별을 조장하고 있다. 또한 차별이라 문제를 제기하는 시민사회단체의 목소리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는 상황이다. 2. 화성 효 마라톤 참가 대상은 1인, 2인, 커플런, 가족런(3-5인), 삼대런(5인이상)으로 구성되어 있다. 화성 효 마라톤의 참가 자격을 기준으로 보자면 가족은 3인 이상이어야 하며, 커플런은 남/녀로 제한되어 있다. 성별이 같은 참가자가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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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성명 [성명] 수원시는 서수원주민편익시설 셔틀버스 운행중단을 철회하라! [성명] 수원시는 서수원주민편익시설 셔틀버스 운행중단을 철회하라! 수원시는 서수원주민편익시설(이하 시설) 셔틀버스 운행을 올해 3월부터 중단한다. 셔틀버스는 시설이 개관된 2006년부터 14년간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5개 노선으로 순회 운영되었으며 1일 평균 557명이 이용했다. 대중교통 이용이 도심보다 어려운 서수원 지역에서 시설 셔틀버스는 시민들에게 최소한으로 제공되는 공공교통 수단이다.이번 셔틀버스 운행중단의 가장 큰 문제는 공공서비스가 사라지고 공공성이 훼손된다는 점이다. 대중교통체계가 도심에 비해 촘촘하지 않은 서수원 지역에 셔틀버스 운행은 자동차 사용을 줄여주는 기후위기 대응 사업이다. 특히, 수원시에서 가장 공들여 진행 중인 ‘탄소중립 그린도시’ 사업의 대상지 안에서 이런 일이 벌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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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성명 [성명] 특별심사 대상이 된 국가인권위원회, 그 자체가 치욕이다! 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과 원인 제공자들은 즉각 사퇴하라! 특별심사 대상이 된 국가인권위원회, 그 자체가 치욕이다!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과 원인 제공자들은 즉각 사퇴하라!1. 세계국가인권기구연합(GANHRI)에서 소속 118개 국가인권기구에 대한 등급심사를 담당하는 승인소위원회는(SCA)는 3월 26일 국가인권위원회에 특별심사 개시를 통보하였다. 이는 전국 36개 인권시민단체들로 구성된 국가인권위원회 바로잡기 공동행동이 지난 2024년 10월 국가인권위원회 인권위원들의 반인권적 행태가 지속되고, 국가인권위원회의 결정과 사업 방향이 보편적 인권 기준에서 점점 멀어지는 상황에 대한 깊은 우려를 담아, 세계국가인권기구연합에 대한민국 국가인권위원회의 특별심사를 요청한지 5개월만 내려진 결정이다. 2. 한국의 인권시민사회단체들은 비상계엄선포 사태가 발생하기 이전, 김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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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성명 고용노동부는 이주노동자에게 인간다운 숙소를 보장하라! 고용노동부는 이주노동자에게 인간다운 숙소를 보장하라! - ‘비닐하우스는 집이 아니다’ 1만여명의 목소리를 전달하며 -지난 12월3일 계엄사태 이후, 차별과 혐오의 정치를 끝장내고자 하는 열망들은 구체적 연대의 방식으로 확인되었다. 광장에서 거리에서 고공에서 투쟁하는 노동자, 장애인, 여성과 성소수자, 그리고 이주노동자, 이주민과 ‘함께 사는 세상’을 이야기하고 있다. 차별과 혐오가 아닌 ‘평등세상’으로 나아가야한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비닐하우스는 집이 아니다, 이주노동자에게 인간다운 숙소를!’ 서명운동이 1월부터 전개되고, 1만 명이 넘는 시민들이 함께 해주었다. 아직도 한국 사회에 비닐하우스, 컨테이너를 비롯한 임시 가설 건축물에 사람들이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에 충격적이며, 사람에게 기본적인 권리가 ..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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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다산인권센터 후원하기 다산인권센터의 후원인(벗바리)이 되어주세요. 여러분의 후원은 다산 인권활동의 든든한 기반이 됩니다. ‘다산인권센터’는○ 시민의 자발적 참여와 후원으로 활동합니다.○ 독립성이 훼손되지 않도록 정부와 기업의 후원을 받지 않습니다. ○ 후원인(벗바리)은 다산인권센터를 지지하고, 인권운동의 곁을 지키는 친구입니다. 후원인(벗바리)은 ○ 정기적으로 일정 금액을 후원하는 사람입니다. ○ 웹소식지 ‘몸살’과 연간보고서를 통해 활동소식을 공유 받을 수 있습니다.○ 다산에서 주최하는 행사, 교육, 활동에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습니다.○ 다산에서 발행하는 자료집과 도서, 기념품을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후원방법○ 정기후원_CMS(자동출금)- 후원금은 "다산인권센터"라는 이름으로 출금됩니다.- 납부하신 후원금은 연말에 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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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다산인권센터를 소개합니다. [다산인권센터 소개] 다산인권센터는 1992년 8월에 창립한 인권운동단체입니다. 우리는 「인권에는 양보가 없다」는 신념으로 인권운동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민감하지만 따뜻한 인권 감수성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인권을 지키기 위해서 한 치의 물러섬도 없어야 한다는 긴장과 각오로 활동합니다. 우리는 자본과 국가권력으로부터의 인권침해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신자유주의질서가 무섭게 사람들의 삶에 영향을 미치고, 모든 인권적 상황이 점점 후퇴되고 있는 현실에 대해 주목합니다. 인권은 국가나 공동체, 권력으로부터 보장받아야할 기본권입니다. 우리는 인권침해현실에 민감하게 대응하면서 국가에게 인권원칙을 준수할 것을 요구합니다. 우리는 차별과 배제로 나타나는 사회적 소수자들에 대한 인권침해 현실을 바꾸기 위해 활동..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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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연락처, 찾아오시는 길 주소 : (16261)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 767-4 (지환빌딩) 401호 전화 : 031-213-2105 팩스 : 031-215-4395이메일 : humandasan@gmail.com [찾아오는 방법] 1. 수원역을 통해 오실 경우 수원역 북측정류장(4번출구)에서 11번 혹은 13번 버스를 타고 팔달문에서 내립니다(10분 소요). 버스가 왔던 방향으로 50m 정도 걸어가면 길 건너 편 1층에 아이더 매장이 있는 건물이 있습니다. 그 건물 4층에 다산인권센터가 있습니다. 2. 강남역, 서초역 등에서 3000번광역버스를 타고 '팔달문, 수원백병원' 정류장에서 내립니다. 길을 건너지 마시고, 버스가 가는 방향으로 팔달문을 끼고 3분 정도 걸어오변 1층에 아이더 매장이 있는 건물이 있습니다. 그 건물 4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