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인권센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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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 [비상계엄 1년 세계인권선언일] 가자, 평등으로! 12.10민중의행진 가자, 평등으로! 12.10 민중의 행진 🔥 일시 : 2025년 12월 10일(수) 저녁 7시 🌃 장소 : 보신각 (서울 종로구 종로 54) 🚩 집회 후 행진이 이어집니다! 행진 경로 추후 공개~ 12월 3일이면 비상계엄 사태로부터 1년이 됩니다. 여전히 위태로운 민주주의와 우리 삶을 지키기 위해, 평등의 요구는 이어져야 합니다. 대통령을 바꾸고 세상도 바꾸자고 했던 광장의 외침을 기억하며, 파시즘의 야만으로부터 존엄을 선언했던 12.10 세계인권선언일 함께 모입시다! 존엄과 평등의 새로운 민주주의를 향해 함께 행진합시다! 차별금지법 있는 나라🏳️🌈 노동이 존엄한 나라📣 기후정의 당연한 나라🌏 공공성 든든한 나라💯 진보정치 빛나는 나라✨ 비상계엄으로부터 1년, '가자, 평등으로!' .. -
홍보 [참여요청] 이주노동자 중대재해 대응 안내서 보고회 낯선 땅, 위험한 일터, 당신의 존엄을 지킬 이야기강제단속으로 죽고, 강압적이고 척박한 노동환경에 내몰려 죽고, 다치는 이주노동자들이 늘어만 가고 있습니다. 그들과 함께 안전한 일터, 평등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제도가 바뀌어야 합니다. 그러나 제도가 바뀌도록 기다리고만 있을 수도 없습니다. 한계가 있지만 보장된 권리를 찾아 사용해야 합니다. 그래야 권리를 더 확장할 수 있습니다. 낯선 땅, 위험한 일터에서, 누군가의 존엄을 지킬 수 있도록 부족하지만 이주노동자 중대산업재해에 대응하기 위한 안내서를 만들고 보고회를 합니다. 같이 이야기 나눠주시면 좋겠습니다. [이주노동자 중대재해 대응 안내서 보고회] 👉 참가신청 : https://forms.gle/cbs2Zw9GRLsmqVab6일시와 장소:.. -
홍보 게시판 [공고] 다산인권센터와 인권운동을 함께 할 활동가를 찾습니다. 다산인권센터와 인권운동을 함께 할 활동가를 찾습니다. 다산인권센터는 '인권에는 양보가 없다'는 마음으로, 한국 사회의 인권이슈 전반에서 활동하는 단체입니다. 차별 없는 평등 세상을 만들기 위한 활동과 지역운동 그리고 인권운동의 맞닿음을 고민하고 실천합니다.□ 다산인권센터 운동다짐문역사가 낡은 옷이 되지 않도록 인권현장을 지키겠습니다.부당함에 맞서 함께 싸우겠습니다.낙관과 환대로 서로를 북돋으며 나아가겠습니다.인권에는 양보가 없습니다. • ‘곁에서 단단하게’ 인권의 현장에서 서로의 곁을 지키며 세상을 변화시킵니다.• ‘섬세하고 배짱있게’ 사회문제를 섬세하게 바라보고 두려움 없이 행동합니다.• ‘경계를 넘어 세상과 함께’ 정의롭고 존엄한 세상을 위해 싸우는 모든 사람들과 힘을 모으고 실천합니다.• ‘지역에서.. -
활동 소식 2025년 다산 벗바리 인권기행_ 다양성의 큰 숲, 대림동을 걷다 '다양성의 큰 숲, 대림동을 걷다' 11/1 대림동에 벗바리들과 함께 했습니다.'혐오는 언제든 표적을 옮겨 갈 수 있다'는 의미있는 내용이 담긴 박동찬 소장님(경계인의몫소리연구소)의 강의를 시작으로 대림동 일대를 안내해 주셨습니다.평소 보기 힘든 과일과 이주민들의 손길이 담긴 먹거리 가득한 대림2동, 대림동 중앙시장을 지나 맛나고 멋진 식당에서 다양한 요리^^로 점심 식사를 했습니다.걷는 곳곳 자세한 설명 덕분에 이주민들의 삶을 조금이나마 보고 알아가는 시간이었습니다. 선주민, 이주민 구성원 숫자의 많고 적음, 언어, 문화의 다름은 있지만 모두 같은 공간에서 함께 어우러져 살고 있음을 보았습니다. 대림동에서의 시간은 차별과 혐오 없는 모두가 평화롭게 사는 안전한 사회의 필요성을 함께 바라는 기행이었습니다.. -
허밍버드클럽 [활동 후기]함께 듣기: 노무사사무소씨앗, 이지혜 노무사 앞서 영화 를 보고 진행한 수다회에 이어 10월 24일 금요일 저녁엔 이지혜 노무사님과 함께 기초노동법교육을 받아보았습니다. 마냥 복잡하고 어렵게만 느껴지던 근로계약서와 노동법 및 노동현장에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들을 재밌고 쉽게 풀어주셨답니다.그럼 그날 어떤 이야기를 함께 나누었는지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
허밍버드클럽 [활동 후기]10월의 드르륵 칵: 너 노동이랑 친해? 허밍버드클럽은 지난 10월, '노동'이란 주제를 가지고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노동'은 저희의 드르륵 칵 활동의 마지막 주제이기도 한데요, 아래 카드뉴스를 통해서 어떤 것을 보았고 또 어떤 이야기가 오고 갔는지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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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다산인권센터를 소개합니다. [다산인권센터 소개] 다산인권센터는 1992년 8월에 창립한 인권운동단체입니다. 우리는 「인권에는 양보가 없다」는 신념으로 인권운동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민감하지만 따뜻한 인권 감수성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인권을 지키기 위해서 한 치의 물러섬도 없어야 한다는 긴장과 각오로 활동합니다. 우리는 자본과 국가권력으로부터의 인권침해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신자유주의질서가 무섭게 사람들의 삶에 영향을 미치고, 모든 인권적 상황이 점점 후퇴되고 있는 현실에 대해 주목합니다. 인권은 국가나 공동체, 권력으로부터 보장받아야할 기본권입니다. 우리는 인권침해현실에 민감하게 대응하면서 국가에게 인권원칙을 준수할 것을 요구합니다. 우리는 차별과 배제로 나타나는 사회적 소수자들에 대한 인권침해 현실을 바꾸기 위해 활동.. 더보기 -
공지 다산인권센터 후원하기 다산인권센터의 후원인(벗바리)이 되어주세요. 여러분의 후원은 다산 인권활동의 든든한 기반이 됩니다. ‘다산인권센터’는○ 시민의 자발적 참여와 후원으로 활동합니다.○ 독립성이 훼손되지 않도록 정부와 기업의 후원을 받지 않습니다. ○ 후원인(벗바리)은 다산인권센터를 지지하고, 인권운동의 곁을 지키는 친구입니다. 후원인(벗바리)은 ○ 정기적으로 일정 금액을 후원하는 사람입니다. ○ 웹소식지 ‘몸살’과 연간보고서를 통해 활동소식을 공유 받을 수 있습니다.○ 다산에서 주최하는 행사, 교육, 활동에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습니다.○ 다산에서 발행하는 자료집과 도서, 기념품을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후원방법]○ 정기후원_CMS(자동출금)- 후원금은 "다산인권센터"라는 이름으로 출금됩니다.- 납부하신 후원금은 연말에.. 더보기 -
소개 연락처, 찾아오시는 길 주소 : (16261)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 767-4 (지환빌딩) 401호 전화 : 031-213-2105 팩스 : 031-215-4395이메일 : humandasan@gmail.com [찾아오는 방법] 1. 수원역을 통해 오실 경우 수원역 북측정류장(4번출구)에서 11번 혹은 13번 버스를 타고 팔달문에서 내립니다(10분 소요). 버스가 왔던 방향으로 50m 정도 걸어가면 길 건너 편 건물 1층에 스노우피크(*snowpeak) 매장이 있습니다. 바로 그 건물 4층(401호)에 다산인권센터가 있습니다. 2. 강남역, 서초역 등에서 3000번광역버스를 타고 '팔달문, 수원백병원' 정류장에서 내립니다. 길을 건너지 마시고, 버스가 가는 방향으로 팔달문을 끼고 3분 정도 걸어오면 건물 1층에 스노우피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