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인권센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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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성명 [성명] 내란 우두머리에 이어 내란 공범들까지 옹호하는 국가인권위원회 규탄 성명 내란 우두머리에 이어 내란 공범들까지 옹호하는 국가인권위원회 규탄 성명국가인권위원회는 내란보호위원회가 아니다.권력 말고 시민을 보라 !2024년 12월 3일, 윤석열 대통령이 선포한 비상계엄은 그 선포 자체만으로도 온 시민의 인권을 침해한 중대한 사건임은 누구도 부정 할 수 없을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구속기소되어 수감되었고, 국회 본회의에서 탄핵소추안이 가결되어 헌법재판소에서 그 심리가 진행 중이며 파면 여부 결정이 임박해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국가인권위원회는 지난 2월 10일 전원위원회에서 대통령 윤석열에 대한 탄핵심판 사건을 심리 할 때에 형사소송에 준하는 엄격한 증거조사 실시 등 적법절차 원칙을 준수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과, 법무부장관 박성재에 대한 탄핵심판 사건에서 탄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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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성명 [성명] 12.3. 비상계엄 선포에 대한 국가인권위원회 집단진정 기자회견"헌법과 국제인권법 위반 비상계엄 선포,모든 시민이 인권침해 피해자다" 인권과 민주주의를 스스로 파괴한 국가인권위원회는 존재 가치를 상실했다-시민의 인권침해는 외면하고 내란을 옹호하는 인권위에 부쳐- 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는 2025년 2월 10일 개최된 전원위원회에서 김용원 위원 등 4인이 제안한 ‘계엄 선포로 야기된 국가적 위기 극복 대책 권고의 건’(이하 ‘윤석열 옹호 안건’)을 상정하였다. 비상계엄을 정당화하고 내란수괴 윤석열을 옹호하는 이 안건은 1월 13일 인권활동들가에 의해 한 차례 상정이 저지되었으나, 인권위는 끝내 안건을 다시 상정하였다.인권위가 비상계엄으로 침해된 시민들의 인권침해는 외면하고 권력자인 내란세력만을 옹호하는 것은 극우세력의 난동을 초래했다. 2월 10일 아침부터 극우인사와 유튜버 등이 인권위를 점거하고 직원과 기자, 탄핵을 촉구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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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2025년 정기총회 및 만두잔치 안내(위임장 첨부) [2025년 다산인권센터 정기총회 및 만두잔치]◯ 일시: 2025년 2월 21일(금) 오후7시◯ 장소: 다산인권센터(수원시 팔달구 정조로 767-4 401호)2025년 복을 빚고 나누는 만두잔치와 정기총회에 벗바리님을 초대합니다. 복잡다단한 요즘이지만 도란도란 모여 앉아 올 해의 활동계획을 이야기해 봐요. 다산 만두잔치는 모두에게 열려있습니다. 주위 분들과 손잡고 놀러 오세요. 오랜만에 얼굴 뵐 수 있길 기대합니다:D◎ 총회와 만두잔치 참석 확인 링크 :https://bit.ly/2025다산총회ManDoo [참석확인] 2025년 다산인권센터 정기총회 안내[2025년 다산인권센터 정기총회 및 만두잔치] ◯ 일시: 2025년 2월 21일(금) 오후7시 ◯ 장소: 다산인권센터(수원시 팔달구 정조로 76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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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성명 [성명] 여수외국인보호소 화재참사 18주기, 달라진 건 없다! 외국인 보호소 폐지하라! 여수외국인보호소 화재참사 18주기, 달라진 건 없다! 외국인 보호소 폐지하라! ‘살려 달라’는 외침에도 미등록이주노동자라서 ‘죽임’을 당했던 18년 전 여수 외국인보호소 화재참사를 기억한다. 2007년 2월11일, 여수 외국인보호소에서 불이 났다. 10명이 숨졌고, 17명이 부상을 입었다. “불이야! 불이야! 살려 달라!” 고 외치는 사람들을 외국인보호소는 외면했다. 미등록이주노동자라는 이유로 문을 열어주면 도망갈까 염려해서였다. 화재가 발생했음에도 긴급대피가 아니라 도망가지 못하도록 가두었다. 결국 이주노동자들은 뜨거운 불길 속에 영원히 그곳을 벗어나지 못했다. 공장에서, 양식장에서, 건설현장에서 일하던 노동자들은 단지 한국 땅에서 머물 수 있는 기간을 초과했거나, 체류 자격이 없다는 이유로 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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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새해 인사]2025년 새해에도 인권, 평등, 민주주의를 외치겠습니다. 누구도 생각지 못한 내란과 탄핵으로 새해를 맞이했지만,탄핵광장에서 마주한 다양한 빛깔의 연대 물결은 민주주의의 희망을 노래했습니다. ‘새로운 시작’, ‘지혜로운 변혁’이라는 뜻을 품은 2025년 푸른 뱀의 해에는오늘 보다 더 평등한 사회를 지향하며 활동하겠습니다.2025년 푸른 뱀의 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다산인권센터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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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소식지 몸살 [웹 소식지 몸살 24호_겨울] 살리는 일 외 입장글[성명] 탄핵 정국에서 맞는 세계이주노동자의 날,인류의 보편적 기본권이 보장되는 세상을 외치자! [논평] 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은 비상계엄에 동조하는가?차라리 비상계엄 지지를 선언하라.[성명] 윤석열 퇴진, 좀 더 민주적이고 인권적인 세상으로 향하는 밑거름이 되어야 한다.[성명] 국민의 인권이 심각하게 위협당한 반헌법적인 비상계엄 사태에 대해 국가인권위원회는 즉각 입장을 발표하라. [긴급성명]윤석열 대통령은 비상계엄을 철회하라! [성명] '희망 없는 조선소'를 바꾸기 위한 하청노동자들의 51일 파업 투쟁,재판부의 무죄 선고를 촉구한다. [추모성명] 이주노동자의 목숨도 소중하다! 모두가 안전한 일터를 위해 함께 싸우자![성명] 아리셀 참사의 진짜 주범! 박순관 아리셀 전 대표이사의 환노위 국정감사 증인..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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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다산인권센터 후원하기 다산인권센터의 후원인(벗바리)이 되어주세요. 여러분의 후원은 다산 인권활동의 든든한 기반이 됩니다. ‘다산인권센터’는○ 시민의 자발적 참여와 후원으로 활동합니다.○ 독립성이 훼손되지 않도록 정부와 기업의 후원을 받지 않습니다. ○ 후원인(벗바리)은 다산인권센터를 지지하고, 인권운동의 곁을 지키는 친구입니다. 후원인(벗바리)은 ○ 정기적으로 일정 금액을 후원하는 사람입니다. ○ 웹소식지 ‘몸살’과 연간보고서를 통해 활동소식을 공유 받을 수 있습니다.○ 다산에서 주최하는 행사, 교육, 활동에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습니다.○ 다산에서 발행하는 자료집과 도서, 기념품을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후원방법○ 정기후원_CMS(자동출금)- 후원금은 "다산인권센터"라는 이름으로 출금됩니다.- 납부하신 후원금은 연말에 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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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다산인권센터를 소개합니다. [다산인권센터 소개] 다산인권센터는 1992년 8월에 창립한 인권운동단체입니다. 우리는 「인권에는 양보가 없다」는 신념으로 인권운동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민감하지만 따뜻한 인권 감수성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인권을 지키기 위해서 한 치의 물러섬도 없어야 한다는 긴장과 각오로 활동합니다. 우리는 자본과 국가권력으로부터의 인권침해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신자유주의질서가 무섭게 사람들의 삶에 영향을 미치고, 모든 인권적 상황이 점점 후퇴되고 있는 현실에 대해 주목합니다. 인권은 국가나 공동체, 권력으로부터 보장받아야할 기본권입니다. 우리는 인권침해현실에 민감하게 대응하면서 국가에게 인권원칙을 준수할 것을 요구합니다. 우리는 차별과 배제로 나타나는 사회적 소수자들에 대한 인권침해 현실을 바꾸기 위해 활동..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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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연락처, 찾아오시는 길 주소 : (16261)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 767-4 (지환빌딩) 401호 전화 : 031-213-2105 팩스 : 031-215-4395이메일 : humandasan@gmail.com [찾아오는 방법] 1. 수원역을 통해 오실 경우 수원역 북측정류장(4번출구)에서 11번 혹은 13번 버스를 타고 팔달문에서 내립니다(10분 소요). 버스가 왔던 방향으로 50m 정도 걸어가면 길 건너 편 1층에 아이더 매장이 있는 건물이 있습니다. 그 건물 4층에 다산인권센터가 있습니다. 2. 강남역, 서초역 등에서 3000번광역버스를 타고 '팔달문, 수원백병원' 정류장에서 내립니다. 길을 건너지 마시고, 버스가 가는 방향으로 팔달문을 끼고 3분 정도 걸어오변 1층에 아이더 매장이 있는 건물이 있습니다. 그 건물 4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