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인권센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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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행궁동 화요인문학] ‘마을, 인권으로 잇다‘ [행궁동 화요인문학]‘마을, 인권으로 잇다‘ 강좌에 초대합니다! 일상의 대부분을 보내는 우리 마을, 이웃들과 좀 더 깊이 연결되고 싶지 않으세요?따뜻하고 다정한 마을을 만드는 인문학 강좌를 준비했습니다. 거창한 이론 대신 우리 삶 속의 인권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져요. 마을과 인권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을 환영합니다. 함께 이야기 나누며 설레이는 가을을 맞이해 봐요.◯ 참가신청(링크) : 행궁동 화요인문학_마을, 인권으로 잇다 ◯ 일시: 2025년 9월 2일-10월 14일(화/ 오후 7시)◯ 장소: 행궁어울림 까페(팔달구 수원천로 351)◯ 문의: 031-213-2105, humandasan@gmail.com● 1강 9월2일 : 복잡한 나와 단순한 너의 이야기, 재난_윤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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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성명 [성명] 수원대학교는 '12.29 여객기 참사' 2차 가해에 대한 진상조사 및 재발 방지 대책을 즉각 마련하라. [성명] 수원대학교는 '12.29 여객기 참사' 2차 가해에 대한 진상조사 및 재발 방지 대책을 즉각 마련하라. 지난 7월 19일부터 20일까지 수원대학교에서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미술 실기대회가 개최되었다. 이 대회에서 "비행기 추락 직전의 기장, 40대 남성의 얼굴 표정을 묘사하라"는 문제가 출제되어 큰 논란이 되고 있다. 해당 문제는 2024년 12월 29일에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를 연상시킨다.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한 비극적인 참사의 피해자와 유가족의 상처가 회복되지 않은 상황에서, 대학이 예술이라는 명목으로 참사를 상상력의 도구로 사용한 것은 명백한 2차 가해이자 재난 피해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행위이다. 수원대학교는 이번 사안에 대해 "출제 과정의 관리 소홀"을 언급하며 책임을 개인의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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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성명 [성명] 안창호가 획책하는 불법적이고 파렴치한 극우혐오세력의 인권위 장악시도를 규탄한다! 안창호가 획책하는 불법적이고 파렴치한 극우혐오세력의 인권위 장악 시도를 규탄한다!언론보도에 따르면, 안창호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은 상임위원 선출부터 전문위원 임명 등 국가인권위원회 인사 전반에 개입하면서 성소수자 혐오를 비롯하여 반인권적인 활동을 해온 인사들로 국가인권위원회를 장악하려는 시도를 획책하고 있다.우선, 최근 국민의힘이 상임위원으로 추천하였다가 거센 반발로 보류한 지영준 변호사의 경우, 사전에 지영준 변호사를 만나 면접을 봤다는 의혹이 제기 되었다. 언론 보도로 문제가 제기 되자 만난 사실을 부인하였지만 통화한 사실은 마지못해 인정하였다. 안창호 위원장이 지영준 변호사의 추천과정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뒷받침 하는 근거는 또 있다. 올해 인권위가 실시한 인권강사 위촉과정에서 자신이 잘 아는 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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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밍버드 클럽 [활동 후기]함께 듣기: 민달팽이유니온 주거교육 7월 25일 금요일, 허밍버드클럽은 〈드르륵 칵_너 주거랑 친해?〉 함께 듣기를 진행했어요!이번 함께 듣기는 민달팽이유니온의 주거교육을 기반으로2030 여성 청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주거’에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실질적인 정보를 나누는 시간이었답니다.💭 왜 ‘주거’를 이야기하나요?주거는 단순히 '사는 일, 사는 곳'을 넘어 건강·안전·삶의 질과 직결된 기본 권리예요.특히 여성 청년들에게 ‘주거’는 안전과도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죠.하지만 실제로 집을 구할 때 필요한 정보들은? 어디서부터 알아봐야할지 복잡하고 어렵고... 생각만 해도 머리 아픈 현실 😵💫지난 첫 번째 수다회를 통하여 2030 여성청년들이 주거에 대하여 어떤 고민을 가지고 있는지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면,두 번째 시간인 주거교육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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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성명 [기자회견] 10.29이태원참사 1000일. 생명안전사회를 향한 걸음, 우리는 멈추지 않는다. 10.29이태원참사 1000일. 생명안전사회를 향한 걸음, 우리는 멈추지 않는다.오늘은 10.29이태원참사가 발생한지 1000일이 되는 날이다. 1000일이라는 시간동안 유가족과 피해자들은 거리에 나와 참사의 진상규명과 피해자의 권리보장을 요구해 왔다. 셀수 없이 많은 기자회견과 행진 속에서 마침내 참사 발생 551일 만에 특별법이 제정되었고, 695일째인 지난 해 9월 23일 특별조사위원회가 구성되었다. 진실을 향한 걸음만이 남았다 생각했지만, 우리는 진상규명을 방해 하는 모습들을 목격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과 조기대선을 핑계로 3명의 권한대행은 사무처장의 임명을 미뤘고, 이로 인해 특조위의 실질적인 조사가 지체 되었다. 그렇게 참사 발생 2년 7개월이 지난 올해 6월 17일이 되어서야 조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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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성명 [성명] 경기도 재난피해자 인권보장 조례 통과 환영! "안전사회를 위한 시작이다" [경기도 재난피해자 인권보장 조례 제정, 안전사회를 위한 시작이다.] 제 385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이영봉 도의원이 대표발의한 안이 통과 되었다. 전국 최초로 경기도에서 재난 피해자의 인권 보장을 명시하는 조례가 만들어진 것은 큰 의미이다. 세월호 참사, 아리셀 중대재해참사, 이천 한익스프레스 화재참사, 부천 화재참사 등 경기도 곳곳에서 일어났던 재난참사로 중대한 피해가 발생했다. 피해자들은 재난참사가 휩쓸고 간 폐허에 남겨졌다. 사랑하는 사람과 삶의 터전을 잃은 상실, 건강과 생명의 권리가 위태로워지는 거대한 인권침해를 마주했고, 때로는 악의적인 사회적 여론과 2차 가해로 고통을 호소했다. 재난참사의 피해에 더해진 2중, 3중의 어려움은 피해에서의 회복과 지역 공동체의 복원을 더디게 만들었다. 이렇듯..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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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다산인권센터를 소개합니다. [다산인권센터 소개] 다산인권센터는 1992년 8월에 창립한 인권운동단체입니다. 우리는 「인권에는 양보가 없다」는 신념으로 인권운동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민감하지만 따뜻한 인권 감수성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인권을 지키기 위해서 한 치의 물러섬도 없어야 한다는 긴장과 각오로 활동합니다. 우리는 자본과 국가권력으로부터의 인권침해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신자유주의질서가 무섭게 사람들의 삶에 영향을 미치고, 모든 인권적 상황이 점점 후퇴되고 있는 현실에 대해 주목합니다. 인권은 국가나 공동체, 권력으로부터 보장받아야할 기본권입니다. 우리는 인권침해현실에 민감하게 대응하면서 국가에게 인권원칙을 준수할 것을 요구합니다. 우리는 차별과 배제로 나타나는 사회적 소수자들에 대한 인권침해 현실을 바꾸기 위해 활동..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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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다산인권센터 후원하기 다산인권센터의 후원인(벗바리)이 되어주세요. 여러분의 후원은 다산 인권활동의 든든한 기반이 됩니다. ‘다산인권센터’는○ 시민의 자발적 참여와 후원으로 활동합니다.○ 독립성이 훼손되지 않도록 정부와 기업의 후원을 받지 않습니다. ○ 후원인(벗바리)은 다산인권센터를 지지하고, 인권운동의 곁을 지키는 친구입니다. 후원인(벗바리)은 ○ 정기적으로 일정 금액을 후원하는 사람입니다. ○ 웹소식지 ‘몸살’과 연간보고서를 통해 활동소식을 공유 받을 수 있습니다.○ 다산에서 주최하는 행사, 교육, 활동에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습니다.○ 다산에서 발행하는 자료집과 도서, 기념품을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후원방법]○ 정기후원_CMS(자동출금)- 후원금은 "다산인권센터"라는 이름으로 출금됩니다.- 납부하신 후원금은 연말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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