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인권센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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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자료 경기인권 BUILD-UP : 경기도 인권조례 현황 진단과 의제화」토론회 「경기인권 BUILD-UP : 경기도 인권조례 현황 진단과 의제화」토론회지난 29일 오전, 차별과혐오없는평등한경기도만들기도민행동(이하,경기도민행동)과 경기여성연대가 공동사업으로 추진한 '경기도 본청과 31개 시군 인권환경 구축을 위한 인권조례 모니터링' 결과를 발표했습니다.이번 토론회는 퇴행하는 인권 현실에 대한 조례를 점검하고, 모니터링 분석 결과를 통해 인권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구체적인 정책 의제를 도추하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습니다.내년 지방선거 의제에 인권정책이 주요하게 자리잡을 수 있도록 경기도 인권 환경을 재구축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후속 작업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
활동 소식 10.29이태원참사 3주기_문화제 '별과 함께, 진실과 정의로' 지난 29일은 10.29이태원참사가 발생한지 3년이 되는 날입니다.최근 정부에서 진행한 합동 감사를 통해, 우리는 10.29이태원참사가 정부의 무책임과 안전의 무관심이 만든 참사라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주요 책임자는 처벌을 받지 않았고, 완전한 진상규명은 아직 멀었습니다.함께하겠다는 약속!기억하겠다는 약속!약속을 넘어 진실과 정의로 나아가기 위해 함께 하겠습니다! -
웹 소식지 몸살 [몸살 27호_가을] [목록] 그래도 인권_경기도의회 이대로 좋을까 기획(1)_칼럼 여성청년과 집, 그 너머 (더보기/ 클릭) 기획(2)_강좌후기 마을과 인권을 잇는 길 (더보기/클릭)참여 링크다산 벗바리 인권기행_다양성의 큰 숲, 대림동을 걷다 : https://rights.or.kr/1787 경기도 인권조례 현황 진단과 의제화 : https://forms.gle/NtG197u84x29oVqK8 4.16 세월호 참사 해경 구조방기 원인분석 간담회 : https://rights.or.kr/1793낯선 땅, 위험한 일터, 당신의 존엄을 지킬 이야기: https://forms.gle/cbs2Zw9GRLsmqVab6의료보장에서 배제된 이주민 건강권 보장을 위한 토론회: https://forms.gle/5BhTwQWjmAxxHTEs6홍보 링크10.29이태원참사 3주기 수원.. -
웹 소식지 몸살 [몸살 27호_가을] 그래도 인권_경기도의회 이대로 좋을까 [그래도 인권] 경기도의회 이대로 좋을까- 비리와 불법이 괜찮다 말하는 경기도의회 상임활동가 랄라최근 용혜인 의원실에서 지방의회 정책지원관 실태조사 결과가 발표되었다. 조사에 참여한 52.1%가 지방의회 의원, 공무원에게 직장갑질을 경험했다고 답했다. 특히, 지방의원의 갑질 사례로는 출퇴근 시 운전, 대학교(원) 입학을 위한 자기소개서 작성, 학업과제 대리 수행, 성희롱/성추행 등이었다. 정책지원관은 지방의회 전문성 강화를 위해 의정활동 정책 지원의 역할을 한다. 그러나 2년마다 계약을 갱신해야 하는 불안정한 고용조건에서 갑질을 당해도 쉽게 문제를 제기할 수 없는 상황이다. 설문에 응답하는 것도 매우 조심스러워했는데, 참여 사실이 알려져 고용과 노동조건에 영향을 줄까하는 두려움 때문이었다. 지역민의 .. -
웹 소식지 몸살 [몸살 27호_가을] 기획(2) 마을과 인권을 잇는 길 [인권강좌 후기] 마을과 인권을 잇는 길- 강좌 참여자 윤혜진우연히 웹자보를 보고 “어머, 이건 꼭 가야 해!”라고 생각한 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마지막 만남만을 앞두고 있습니다. 매주 화요일 저녁,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집을 나설 때마다 설레는 마음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고백하자면, 첫 강좌에서 정성스레 준비된 다과에 감동한 나머지 그다음부터는 강좌 내용만큼이나 ‘오늘의 메뉴’에 대한 기대도 컸습니다. 그동안 다양한 모임과 강좌에 참여해왔지만, 이렇게 정성이 담긴 음식을 대접받은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행궁동 화요인문학_마을, 인권으로 잇다 강좌에서 나눈 저녁식사)1강. 복잡한 나와 단순한 너의 이야기, 재난. 윤정임 (‘속도없이쓰담쓰담’·현관앞비상배낭 대표)2016.. -
웹 소식지 몸살 [몸살 27호_가을] 기획(1) 여성 청년과 집, 그 너머 [허밍버드클럽_칼럼] 여성 청년과 집, 그 너머- 자원활동가 김별 어릴 적 우리 가족은 이사를 자주 다녔다. 어느 동네로 가나 집 근처에는 부동산이 꼭 두 곳쯤 있었고 지금 사는 곳도 예외는 아니다. 간판을 비롯해 거리의 글자를 보이는 대로 모조리 읽던 어린 나는 부동산 유리창에 붙은 종이들도 빠짐없이 읽곤 했다. 때때로 부모님을 따라 간 부동산에선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어른들의 대화를 뒤로 하고 또다시 벽에 붙은 종이들과 지도만을 멍하니 바라보던 기억이 난다. 대체로 내가 읽어내던 글자나 들려오던 말은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레 이해되기 마련이었으나 어쩐지 ‘집’에 대한 것들은 줄곧 미지의 영역으로 남아있었다. 그러다 지난 여름 청년 주거권 운동 단체인 ‘민달팽이유니온‘의 주거 교육을 통해 주거와 ..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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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다산인권센터를 소개합니다. [다산인권센터 소개] 다산인권센터는 1992년 8월에 창립한 인권운동단체입니다. 우리는 「인권에는 양보가 없다」는 신념으로 인권운동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민감하지만 따뜻한 인권 감수성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인권을 지키기 위해서 한 치의 물러섬도 없어야 한다는 긴장과 각오로 활동합니다. 우리는 자본과 국가권력으로부터의 인권침해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신자유주의질서가 무섭게 사람들의 삶에 영향을 미치고, 모든 인권적 상황이 점점 후퇴되고 있는 현실에 대해 주목합니다. 인권은 국가나 공동체, 권력으로부터 보장받아야할 기본권입니다. 우리는 인권침해현실에 민감하게 대응하면서 국가에게 인권원칙을 준수할 것을 요구합니다. 우리는 차별과 배제로 나타나는 사회적 소수자들에 대한 인권침해 현실을 바꾸기 위해 활동.. 더보기 -
공지 다산인권센터 후원하기 다산인권센터의 후원인(벗바리)이 되어주세요. 여러분의 후원은 다산 인권활동의 든든한 기반이 됩니다. ‘다산인권센터’는○ 시민의 자발적 참여와 후원으로 활동합니다.○ 독립성이 훼손되지 않도록 정부와 기업의 후원을 받지 않습니다. ○ 후원인(벗바리)은 다산인권센터를 지지하고, 인권운동의 곁을 지키는 친구입니다. 후원인(벗바리)은 ○ 정기적으로 일정 금액을 후원하는 사람입니다. ○ 웹소식지 ‘몸살’과 연간보고서를 통해 활동소식을 공유 받을 수 있습니다.○ 다산에서 주최하는 행사, 교육, 활동에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습니다.○ 다산에서 발행하는 자료집과 도서, 기념품을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후원방법]○ 정기후원_CMS(자동출금)- 후원금은 "다산인권센터"라는 이름으로 출금됩니다.- 납부하신 후원금은 연말에.. 더보기 -
소개 연락처, 찾아오시는 길 주소 : (16261)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 767-4 (지환빌딩) 401호 전화 : 031-213-2105 팩스 : 031-215-4395이메일 : humandasan@gmail.com [찾아오는 방법] 1. 수원역을 통해 오실 경우 수원역 북측정류장(4번출구)에서 11번 혹은 13번 버스를 타고 팔달문에서 내립니다(10분 소요). 버스가 왔던 방향으로 50m 정도 걸어가면 길 건너 편 건물 1층에 스노우피크(*snowpeak) 매장이 있습니다. 바로 그 건물 4층(401호)에 다산인권센터가 있습니다. 2. 강남역, 서초역 등에서 3000번광역버스를 타고 '팔달문, 수원백병원' 정류장에서 내립니다. 길을 건너지 마시고, 버스가 가는 방향으로 팔달문을 끼고 3분 정도 걸어오면 건물 1층에 스노우피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