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인권센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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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소식 [세월호10주기 1차 포럼]세월호참사 10주기, 우리 사회는 안전한가? 어제(24일) 세월호참사 10주년을 맞아 '세월호 10주기, 생명과 안전의 경기도 만들기'라는 주제로 다산인권센터와 경기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가 공동으로 준비한 연속 포럼의 첫 번째 포럼이 열렸습니다.'세월호참사 10주년, 우리 사회는 안전한가?'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이번 포럼은 기후재난, 산업재해, 감염병, 이태원 참사까지 세월호참사 이후에도 재난과 참사가 빈번하게 반복된 한국 사회의 현재를 짚어보고 안전한 일상을 회복하기 위해 지역사회에서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살펴보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좌장은 홍용덕 한신대 겸임교수께서 맡아주셨고, 발제는 '세월호참사 10년, 한국사회는 더 안전해졌나?'라는 주제로 김혜진 생명안전시민넷 공동대표가 해주셨습니다.토론으로는 배동현 경기도 사회재난과장이 재난참사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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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성명 [기자회견문]인권도 평등도 없는 제4차 인권정책기본계획 규탄한다 [기자회견문] 인권도 평등도 없는 제4차 인권정책기본계획 규탄한다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은 헌법의 기본권과 한국이 가입한 국제인권조약의 국내 이행을 위하여 정부가 수립하는 국가행동계획(National Action Plan, NAP)이다. 1993년 비엔나에서 유엔 주최로 개최된 세계인권회의에서 채택된 비엔나 선언 및 행동계획 각 국에 인권NAP 수립을 권고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2007년 제1차 계획을 수립한 이래 5년 주기로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을 수립 및 시행해오고 있다. 그러나 실상을 살펴보면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은 허울뿐인 이름에 불과할뿐, 실질적으로 국가의 인권정책을 견인하는 역할을 해오지 못했다. 이명박, 박근혜 정부 하에서 제1차 및 2차 계획은 사실상 무력화되었다. 촛불 이후 문재인 정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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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소식 [카드뉴스] ‘___’는 갈등의 문제가 될 수 없다. ‘___’ 는 갈등의 문제가 될 수 없다.경기도 수원과 파주, 서울에서 거부당한 ‘KXF’의 개최 여부에 대한 논쟁이 한창이다.한 정치인의 막말이 KXF 개최 여부를 젠더갈등으로 만들었다. 하지만 성을 상품화 하고 유사 성행위를 조장하는 ‘성착취’는 갈등이 될 수 없는 명백한 '인권침해'다. 여성을 매개로 이윤을 추구하고, 여성의 신체를 대상으로 하는 것은 자유로운 성문화라 할 수없다.‘성착취’, ‘성 상품화’를 성인문화라고 바꿔 부른다고 근본적인 문제들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다. ‘성착취’, ‘성 상품화’와 관련한 모든 행위는 어디서도 행해져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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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 [토론회]세월호 참사 10주기, 우리 사회는 안전한가? 세월호참사 10주기, 우리 사회 현실을 짚어보고 생명 안전 사회로 가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토론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생명과 안전을 바라는 모두의 목소리를 통해 좀 더 안전한 경기도를 만들어 가려고 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세월호참사 10주기, 우리 사회는 안전한가? ○일시 및 장소 : 2024.4.24(수) 오후2시/경기도의회 중회의실2 ○ 주최 : 경기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다산인권센터 ○ 지원 : 416재단 사회 : 허정호(경기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운영위원장) 인사말 : 송성영(경기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공동대표) 좌장 : 홍용덕 (한신대 외래교수, 경기시민연구소 울림 이사) 발제: 세월호참사 10주기, 우리 사회는 안전한가? 김혜진(생명안전 시민넷 공동대표) 토론 1) 배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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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소식 세월호참사 10주기 기억식에 다녀왔습니다. 어제 세월호참사 10주기 기억식에 다산인권센터 활동가 모두가 함께 다녀왔는데요, 기억식 참여와 더불어 마지막 프로그램이었던 4160인 합창 에 함께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이 날을 위해 열심히 연습한 수원 4.16연대 소속 활동가와 시민들도 함께 했습니다. 아침에는 비가 와서 행사가 어떻게 되나 걱정했는데요, 다행히 사람들이 도착하는 10시부터는 날이 개었습니다. 행사시간보다 일찍 모여서 입,퇴장과 리허설까지 연습하느라 다들 몸이 고되기는 했지만 막상 노래를 시작하면 모두가 한 마음이 되어 합창에 집중하는 모습이 감동적이었습니다. 노래를 하면서 한 명이 훌쩍이면 옆의 사람도 같이 훌쩍이고, 손수건으로 눈물을 닦아가면서도 끝까지 노래를 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서 이 자리에 모인, 그리고 기억식에 오지는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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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진짜 정치로 시끄러울 22대 국회를 바란다 진짜 정치로 시끄러울 22대 국회를 바란다 다산인권센터 아샤 활동가 “여러분, 국회의원선거에서 시민들의 삶에 중요한 이슈들이 모두 실종됐습니다. 선거에 나온 사람들이 이야기하지 않는 중요한 이슈들을 여러분이 찾아주세요.” 선거 전 주말, ‘와글와글 정치광장’(이하 와글정) 캠페인에 참여한 활동가들은 화성행궁을 찾은 수많은 사람들 앞에서 이렇게 외쳤다. 와글정은 22대 국회의원선거가 한국 사회가 당면한 중요한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에 대해 비전을 제시하는 장이 아니라 어떤 당이 몇 석을 차지할 것인지 같은 권력 싸움 일변도로 흘러가는 것에 대해 문제의식을 가진 수원지역 시민단체들이 총선 대응을 위해 만든 연대체다. 이날 캠페인에서 시민들은 일상에서 느끼는 다양한 문제를 이야기해 주셨다. 편찮으신 시..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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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다산인권센터 후원하기 다산인권센터의 후원인(벗바리)이 되어주세요. 여러분의 후원은 다산 인권활동의 든든한 기반이 됩니다. ‘다산인권센터’는 ○ 시민의 자발적 참여와 후원으로 활동합니다. ○ 독립성이 훼손되지 않도록 정부와 기업의 후원을 받지 않습니다. ○ 후원인(벗바리)은 다산인권센터를 지지하고, 인권운동의 곁을 지키는 친구입니다. 후원인(벗바리)은 ○ 정기적으로 일정 금액을 후원하는 사람입니다. ○ 웹소식지 ‘몸살’과 연간보고서를 통해 활동소식을 공유 받을 수 있습니다. ○ 다산에서 주최하는 행사, 교육, 활동에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습니다. ○ 다산에서 발행하는 자료집과 도서, 기념품을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후원방법 ○ 정기후원_CMS(자동출금) - 후원금은 "다산인권센터"라는 이름으로 출금됩니다. - 납부하신 후원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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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다산인권센터를 소개합니다. [다산인권센터 소개] 다산인권센터는 1992년 8월에 창립한 인권운동단체입니다. 우리는 「인권에는 양보가 없다」는 신념으로 인권운동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민감하지만 따뜻한 인권 감수성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인권을 지키기 위해서 한 치의 물러섬도 없어야 한다는 긴장과 각오로 활동합니다. 우리는 자본과 국가권력으로부터의 인권침해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신자유주의질서가 무섭게 사람들의 삶에 영향을 미치고, 모든 인권적 상황이 점점 후퇴되고 있는 현실에 대해 주목합니다. 인권은 국가나 공동체, 권력으로부터 보장받아야할 기본권입니다. 우리는 인권침해현실에 민감하게 대응하면서 국가에게 인권원칙을 준수할 것을 요구합니다. 우리는 차별과 배제로 나타나는 사회적 소수자들에 대한 인권침해 현실을 바꾸기 위해 활동..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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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연락처, 찾아오시는 길 주소 : (16260) 수원시 팔달구 행궁로28 (남창동 91-3) 2층 전화 : 031-213-2105 팩스 : 031-215-4395 이메일 : humandasan@gmail.com [찾아오는 방법] 1. 전철, 기차등을 이용해 수원역 까지 옵니다. 수원역 북측정류장(4번출구)에서 11번 혹은 13번 버스를 타고 팔달문에서 내립니다(10분 소요). 차가 가는 방향으로 100m 정도 가다가 우측에 세븐일레븐 편의점이 있는 횡단보도에서 길을 건넙니다. 건널목 우측에 보이는 골목으로 들어가서 200m 쯤 가다보면 '단오'라는 카페가 보입니다. 그곳 2층입니다. 2. 강남역, 서초역 등에서 3000번 을 타고 '팔달문'에서 내립니다. 길을 건너지 마시고, 화성행궁방향으로 거꾸로 올라가다보면 위에서 말한 '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