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인권센터는
-
알림 성평등도서 검열 경기도교육청 규탄!💥 "성평등을 펼치자!"☂️에 참여해주세요! 성평등도서 검열 경기도교육청 규탄!"성평등을 펼치자!"학교도서관의 성평등·성교육 도서를 검열해 2,517권을 폐기시키고, 3,340권을 열람제한 한 경기도교육청! 여전히 사과도, 재발방지 대책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경기도교육청을 규탄하는 와 을 진행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려요!– 민원을 핑계 삼는 차별적인 행정을 중단하라!– 성평등·성교육 도서 검열 사태 즉각 사과하라!– 성평등·성교육 도서 검열에 대한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라!성평등도서를 모두의 자리로! 평등낭독회 *일정 : 2024년 11월 19일, 11월 26일, 12월 3일 (매주 화요일) *시간 : 오전 11시 30분부터~ 약 1시간 진행 *장소 :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 앞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도청로 28)*** 11.19..
-
입장•성명 [보도자료] 김동연 지사는 '기후도지사와 기후악당' 무엇으로 남을지 선택하라! 경기국제공항백지화공동행동은 11월 12일(화)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경기국제공항 건설 후보지 발표 결과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경기국제공항 건설을 당장 중단하라!화성, 평택, 이천 어디도 공항이 들어 올 수 없다!수원군공항 폐쇄하고, 경기국제공항 막아내자!김동연 지사는 '기후도지사와 기후악당' 무엇으로 남을지 선택하라! 지난 8일 '경기국제공항 건설을 위한 비전 및 추진방안 수립 연구용역' 결과로 경기국제공항 건설 후보지로 화성시 화옹지구, 평택시 서탄면, 이천시 모가면 총 3곳을 발표했다. 공항 건설은 단순한 지역 개발사업이 아니다.정확한 항공 수요 예측과 국가 전체의 공항 네트워크의 연계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신중하게 추진돼야 할 국가사업이다. 일부 지역의 정치적 이해관계에 따라서 결정..
-
입장•성명 [추모성명] 이주노동자의 목숨도 소중하다! 모두가 안전한 일터를 위해 함께 싸우자! 아리셀 참사의 아픔이 다시 떠오른다. 지난 5일 경기 화성 싱크대 제조공장 엠프라임에서 23살 라오스 이주노동자 V씨가 합판더미에 깔려 숨졌다. 지금 V씨는 빈소도 마련되지 않은 채로 화성 유일병원 영안실에 누워 있다. 엠프라임은 주방에 들어가는 싱크대와 합판을 만드는 공장으로 V씨는 일한 지 1년 정도 되었다고 한다. 언론은 공장 내부에 세워 둔 장당 무게 15㎏가량, 높이 2.4m, 폭 1.2m의 나무합판 13장(총 195㎏)이 V씨를 덮치면서 발생했다고 보도됐다. V씨는 동료 노동자가 합판을 빼내는 과정에서 합판이 무너지지 않도록 손으로 합판을 지탱했다고 한다. 그 무거운 합판더미를 손으로 지탱하다니 말이 되는가? 명백한 산업안전보건법 위반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 중량물을 취급하려면 사전에 작업계..
-
알림 [참사는 골목에 머물지 않는다] 북토크에 함께 해주세요. [참사는 골목에 머물지 않는다] 북토크에 함께 해주세요.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의 730일의 발걸음을 따라, 참사 이후 삶의 변화와 아픔을 기록한 책, 를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누는 자리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이번 북토크에서는 참사 이후에도 이어지고 있는 유가족들의 이야기와 함께,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기억과 책임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고자 합니다. 이태원 참사를 기억하고, 조금 더 안전한 사회를 만들고 싶은 마음이 있는 누구나 참여가능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시민들과 '먼저' 읽기- 일 시 : 11월 19일(화) 오후 7시- 장 소 : 다산인권센터 (수원시 정조로 767-4 401호) * 유가족과 '함께' 읽기- 일 시 : 11월 26일(화) 오후 7시- 장 소 : 대한 ..
-
활동 소식 인권기행_선감학원에 다녀왔습니다. 2024 다산벗바리 인권기행_선감학원을 찾아지난 토요일(11/2) 다산인권센터 벗바리 그리고 인권에 관심있는 시민들과 함께 선감학원으로 벗바리기행을 다녀왔습니다. 선감학원은 안산 선감도라는 섬에 있었던 수용시설로 1942년 일제강점기 때 설립되었습니다. 해방 후 1946년부터는 부랑아 수용 시설로 사용되었으며 1982년 9월 30일 폐쇄될 때까지 다수의 아동을 구금해 강제노역과 학대를 일삼았던 국가 폭력의 현장입니다.이번 인권기행은 실제 10살 때 선감학원에 잡혀 들어가 20년 넘게 그 곳에서 생활하신 피해자 김춘근 님이 직접 가이드를 해주셨는데요, 아이들이 잡혀 들어오는 지점인 나룻터에서부터 시작하여 선감학원의 다양한 시설들을 돌아보며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제대로 먹지도, 씻지도, 쉬지도..
-
활동 소식 10.29 이태원참사 2주기 수원시민 추모문화제 지난 10월 29일 10.29 이태원참사 2주기를 맞아 수원시민 추모 문화제가 수원역 문화광장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수많은 분들이 문화제에 함께 해주셨고, 지나가다가 잠시 걸음을 멈추고 추모제를 지켜보는 시민들도 많이 계셨습니다. 그런데 추모제를 하고 있는 저희를 보며 "아직도" 라는 말을 하는 시민이 있었습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져야 할 공직자들의 무책임과 무능으로 159명이 희생되었는데도 재판부는 이들에게 면죄부를 주었다. 특조위가 어떠한 방해에도 흔들림 없이 진상 조사를 펼쳐 나가기 위해 시민들의 관심과 연대가 필요하다“ 추모제에 참여해주신 김의현님 어머니 김호경님의 말씀처럼 참사 후 2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지만 참사의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은 이뤄지고 있지 않습니다. 누군가는 ‘아직도’라고..
공지사항
-
공지 다산인권센터 후원하기 다산인권센터의 후원인(벗바리)이 되어주세요. 여러분의 후원은 다산 인권활동의 든든한 기반이 됩니다. ‘다산인권센터’는 ○ 시민의 자발적 참여와 후원으로 활동합니다. ○ 독립성이 훼손되지 않도록 정부와 기업의 후원을 받지 않습니다. ○ 후원인(벗바리)은 다산인권센터를 지지하고, 인권운동의 곁을 지키는 친구입니다. 후원인(벗바리)은 ○ 정기적으로 일정 금액을 후원하는 사람입니다. ○ 웹소식지 ‘몸살’과 연간보고서를 통해 활동소식을 공유 받을 수 있습니다. ○ 다산에서 주최하는 행사, 교육, 활동에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습니다. ○ 다산에서 발행하는 자료집과 도서, 기념품을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후원방법 ○ 정기후원_CMS(자동출금) - 후원금은 "다산인권센터"라는 이름으로 출금됩니다. - 납부하신 후원금.. 더보기
-
공지 다산인권센터를 소개합니다. [다산인권센터 소개] 다산인권센터는 1992년 8월에 창립한 인권운동단체입니다. 우리는 「인권에는 양보가 없다」는 신념으로 인권운동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민감하지만 따뜻한 인권 감수성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인권을 지키기 위해서 한 치의 물러섬도 없어야 한다는 긴장과 각오로 활동합니다. 우리는 자본과 국가권력으로부터의 인권침해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신자유주의질서가 무섭게 사람들의 삶에 영향을 미치고, 모든 인권적 상황이 점점 후퇴되고 있는 현실에 대해 주목합니다. 인권은 국가나 공동체, 권력으로부터 보장받아야할 기본권입니다. 우리는 인권침해현실에 민감하게 대응하면서 국가에게 인권원칙을 준수할 것을 요구합니다. 우리는 차별과 배제로 나타나는 사회적 소수자들에 대한 인권침해 현실을 바꾸기 위해 활동.. 더보기
-
소개 연락처, 찾아오시는 길 주소 : (16261)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 767-4 (지환빌딩) 401호 전화 : 031-213-2105 팩스 : 031-215-4395이메일 : humandasan@gmail.com [찾아오는 방법] 1. 수원역을 통해 오실 경우 수원역 북측정류장(4번출구)에서 11번 혹은 13번 버스를 타고 팔달문에서 내립니다(10분 소요). 버스가 왔던 방향으로 50m 정도 걸어가면 길 건너 편 1층에 아이더 매장이 있는 건물이 있습니다. 그 건물 4층에 다산인권센터가 있습니다. 2. 강남역, 서초역 등에서 3000번광역버스를 타고 '팔달문, 수원백병원' 정류장에서 내립니다. 길을 건너지 마시고, 버스가 가는 방향으로 팔달문을 끼고 3분 정도 걸어오변 1층에 아이더 매장이 있는 건물이 있습니다. 그 건물 4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