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이브/칼럼
2012. 7. 10.
이주의 SNS①
요즘은 SNS가 대세인가 봅니다. 하지만 그 많은 트윗과 페북의 글들의 수명은 책과 문서들에 비해 많이 짧습니다. 그래서 다산인권센터 페이스북 페이지를 '좋아요' 하신 분들 중에 함께 더 나누고 싶은 글과 사진을 모아서 을 통해 알리고 공유하고자 합니다. ◆ 페이스북에서 여기는 마석모란공원입니다. 1988년 7월2일 온도계만드는 공장에서 2달만에 수은에 중독되어 1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문송면군의 기일에 맞춰서 산재사망노동자 합동추모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열다섯. 황유미씨가 스물둘. 20년이 흘렀지만.... 이 역사는 계속되고 있네요. ◆ 홍지훈님 페이스북에서 이 사진 앞에서 / 이승하 식사 감사의 기도를 드리는 교인을 향한 인류의 죄에서 눈 돌린 죄악을 향한 인류의 금세기 죄악을 향한 인류의 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