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활동 소식
2015. 4. 30.
인간다운 삶 힘든 인권활동가?
4월 29일자, 한겨레 신문에 실린 기사입니다.'인간다운 삶 힘든 인권활동가'라는 제목으로 열악한 인권활동가들의 생활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이는 민간독립재단인 에서 진행한 '인권활동가 활동비 처우 및 생활실태 연구결과'를 토대로 보도를 한 것입니다. 다산인권센터 활동가들도 조사에 참여하기도 했는데요, 전체 조사결과를 보니, 더 안타깝긴 하네요...^^; 우리 이야기이기도 해서 내용을 잠깐 소개 시켜 드리겠습니다. ㅎㅎ(근데, 제목이 좀 불만이긴 합니다.^^; '인간다운 삶'의 기준을 어떻게 설정해놓고 내용을 쓰신 건지...ㅎㅎㅎ) 평균 8년 활동에 기본급 107만원 최저임금 116만원에도 못미쳐 ‘4대 보험 가입’ 10명중 6명뿐 30% “10년 뒤 활동? 모르겠다” 적정임금 월평균 166만원 대답 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