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입장•성명
2014. 12. 24.
[쌍차] 고공농성자들에게 필요한 물품지원은 인권조치입니다.
지난 12월 22일 쌍용자동차 김정욱, 이창근 두 명의 해고자가 올라가 있는 70m 굴뚝을 찾았습니다. 사람 얼굴은커녕 그나마 손을 힘차게 흔들어야 '저기 사람이 있구나' 알 수 있을 정도로 거리가 너무 멀었습니다.기자회견을 했습니다.이거라도 해야 겠다 싶어 했습니다.'인간에 대한 예의'라고는 눈 씻고 찾아봐도 안보이는 2014년 겨울.사진 몇장으로 대신합니다. [관련기사]"쌍용차 굴뚝 농성장에 하루 세끼 제공하라" | 오마이뉴스"혹한 속 굴뚝 농성자에겐 '따뜻한 밥'도 사치?" | 프레시안 “쌍용차, 굴뚝 농성자 인도적 지원하라” | 한겨레 “고공 농성자들에게 필요한 물품지원은 인권조치입니다” - 쌍용차의 인도적 조치 이행을 촉구하는 인권단체 요구사항 - 1. 인도적 조치의 필요성 농성 시작한지 만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