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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회]도시 문화예술공간의 공공성 위기
알림 2015. 7. 13. [토론회]도시 문화예술공간의 공공성 위기 수미네와 문화연대가 공동주최한 토론회입니다. 공공성이 기업의 자본에 침식당할 위기에 놓여있습니다. 수원공공미술관이 그 대표적인 사례라 할 수 있습니다. 이 주제에 관심있는 분들과 함께 '공공성의 위기'라는 주제로 이야기 나눠보려 합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미술관]1600+판다와 함께 한 '공공 미술관 기업에 판다' 퍼포먼스
활동/활동 소식 2015. 6. 15. [미술관]1600+판다와 함께 한 '공공 미술관 기업에 판다' 퍼포먼스 [1600 판다+ 의 세계여행 프로젝트]라는 걸 들어보셨나요? 판다를 포함한 야생동물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WWF(세계자연보호기금) 프랑스 지사와 프랑스 작가 파울로 그랑종(Paulo Grangeon)의 협업으로 2008년 시작된 프로젝트라고 합니다. 전 세계 순회 중인 판다들이 한국에 상륙했고, 수원시립미술관 완공을 기념하기 위해 가 6월 14일에 수원에도 온다는 소식이 들렸습니다. 시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이라는 이름을 고수하는 수원시가 미술관 완공 기념으로 공공 미술 프로젝트를 기획하다니요. 이것이야 말로 아이러니 아니겠어요!! 그래서 수미네는 파울로 그랑종 작가에게 메일을 보내 수원시립미술관 명칭과 관련된 상황을 알리는 동시에 판다의 수원 방문에 맞춰 작은 퍼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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