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활동 소식
2013. 2. 18.
[활동소식] 기준치 넘는 불산, 삼성 어쩔텐가! (동영상 첨부)
지난 1월 발생한 삼성의 불산 누출 사고가 한 달이 다 되어가고 있습니다. 한 달이 다 되어 가고 있지만 우리는 사건을 진심으로 해결하려는 모습이 아닌 거짓과 은폐로 일관하는 일류기업, 삼성의 모습을 보고 있습니다. 5명의 사상자를 낸 이 사고는 제대로 된 유해화학물질 안전대책을 마련하지 않은 삼성에 의한 인재임이 분명합니다. 하지만 삼성은 사건의 해결과정에 거짓으로 일관하며, 주민들의 불안을 극대화 시키고 있어 더욱 우려스럽습니다. 그래서 오늘(2/18) 삼성전자 화성공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불산이 외부로 누출 되지 않았다는 초기의 말과는 달리 수사과정을 통해 불산이 외부로 누출 되었음과 상시적으로 유해화학물질 관련 법을 제대로 지키지 않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연간 40만톤의 유해화학물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