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활동 소식
2012. 7. 19.
[활동소식] <두개의 문> 수원상영, 1천여명 동시 관람
용산참사의 진실을 다룬 수원상영회가 어제(18일) 수원CGV에서 진행됐습니다. 애초 4시, 7시 30분 두 개관을 대관했으나...밀려드는 예매를 감당하기 힘들어 결국 총 5개관을 대관하게됐습니다. 천여명이 넘는 시민들이 을 함께 관람했습니다. 수원시의 염태영 시장님을 비롯해 시청 공무원 3백여명도 함께 관람해 주셨습니다. 김일란 감독님과 다산인권센터 박진 활동가가 영화에 대한 소개도 함께 진행했습니다. 영화 시작전에 진행되는 관계로 관객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진 못한 아쉬움이 있었지만, 우리가 알아야 할 진실 그리고 다시는 참혹한 일들이 벌어지지 않도록 마음을 모으자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번 수원상영회를 위해 힘써주신 천주교대리구청 양기석 신부님과 민주노총수원지부의 이선희 차장님 그리고 출연자 중 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