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2012. 7. 13.
삼성 직업병 피해자 추모 인증샷 올리기 함께해요~
죽음의 행렬을 멈추기 위한 560명의 외침. 여러분이 그 주인공이 되어 주십시오! - 7월 20일 故 윤슬기님의 49제를 맞이하며 2007년 3월 5일 23세 여성노동자 고 황유미님의 백혈병 죽음은 청정산업, 클린산업으로 불리우며 대한민국의 부를 가져오는 첨단산업으로 각광받아온 반도체 전자산업의 유해위험성과 그 이면에 감춰진 아픔과 고통을 드러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고통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직업병으로, 산업재해로 인정받지 못한 가운데 제대로 된 치료조차 받을 수 없는 상황에 놓여진 피해자들. 엄청난 치료비로 인한 생계파탄, 그리고 가장 극단적인 형태로 드러나고 있는 연이은 죽음의 행렬. 2012년 들어 벌써 4명의 노동자가 우리 곁을 떠나야 했습니다. 故 이은주(1월 4일 난소암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