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김석기 고발] '시민 고발인단'을 모집합니다.
알림 2012. 7. 25. [김석기 고발] '시민 고발인단'을 모집합니다. 지난 7월 18일 용산참사를 다룬 다큐멘터리 대관상영을 했습니다. 하루에 총 5개관에서 1200여명이 동시에 관람을 했습니다. 진실은 가릴 수 없습니다. 그리고 '법'의 이름으로 정의를 뭉갤수는 없습니다. 용산참사가 더 이상 일어나지 않기 위해서라도 우리는 관련 책임자들에 대한 책임을 물어야 할 의무와 권리가 있습니다. 이에 에서는 김석기(용산참사 당시 서울경찰청장)를 시민의 이름으로 고발하고자 '시민 고발인단'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김석기는 용산참사에 대한 반성은커녕 지난 4.11 총선에서 국회의원 후보로 까지 나오는 행태를 보였습니다. 이제 우리가 나서야 합니다. 관람객이 5만명을 넘었습니다. 을 봤던 분들께 시민 고발인단에 참여해줄 것을 호소해주세요. 어렵지 않습니다. 오는 8월 20일(월) 서울지..
[활동소식] 조현오, 서천호 경찰청을 파면하라!
활동/활동 소식 2012. 4. 9. [활동소식] 조현오, 서천호 경찰청을 파면하라! 9일 오후 1시, 경기지방경찰청 앞에서 지난 1일 발생한 살인사건 관련 시민사회단체 긴급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부실한 초동수사, 성폭력 사건에 대한 경찰의 안일한 대응 그리고 거짓으로 일관된 경찰의 발표 등 사건의 파장이 계속 커지고 있습니다. 급기야 오늘 조현오 경찰청장과 서천호 경기지방경찰청장이 '사퇴'를 발표 했습니다. 문제는 이것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그동안 '민생치안'은 뒷전이고 시국사범은 득달같이 달려들어 체포하는 등 '정치경찰' 노릇만 해왔습니다. 문제의 본질은 바로 이것입니다. '민중의 지팡이'에서 '민중을 향한 몽둥이'라는 비아냥은 그냥 나온 말이 아닌 것입니다. '총기사용' 운운하며 강력한 형사정책이 문제인 것 처럼 호도했던 조현오 경찰청장. 이번 사건을 통해 총기사용 자체가 문제가..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