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입장•성명
2012. 3. 28.
[성명] '검열자일기'의 무죄판결을 촉구한다
는 인터넷 행정심의가 검열에 해당하며 표현의 자유에 대한 심각한 침해이기 때문에 방송통신심의위의 심의에 대한 비판을 했습니다. 현재 방송통신심의위원인 박경신 교수 또한 이러한 행정심의에 의한 삭제조치에 대해 자신의 블로그 ‘검열자의 일기’를 통해 사회적 토론을 해왔습니다. '검열자의 일기’에서 한 네티즌의 삭제된 게시물을 인용하여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는 이유로 기소된 박 위원의 첫 공판이 오늘 열립니다. 이에 표현의 자유를 위한 연대는 박 위원에 대한 처벌은 표현의 자유와 그에 대해 토론할 자유를 위축시키는 결과를 낳을 것을 우려하며 무죄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합니다. 통심신의의 문제를 고발한 '검열자일기'의 무죄판결을 촉구한다 오늘(3/28) 박경신 방송통신심의위원의 첫 공판이 열린다. 우리는 방송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