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6가족극단 노란리본의 연극
'이웃에 살고 이웃에 죽고' 수원공연
세월호 유가족 어머니들로 구성된 416가족극단 노란리본의 <이웃에 살고 이웃에 죽고>는 유가족이 거주하는 한 빌라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코믹한 상황 설정으로 담아낸 작품으로 다양한 이웃들의 태도를 통해 상처를 대하는 주변의 시선을 다각도로 보여줍니다. 무료 공연이며 어린이들도 볼 수 있는 코믹극이니 온가족이 함께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연극은 60분정도 진행되며, 이후 유가족들과의 간담회가 있습니다.
연극은 60분정도 진행되며, 이후 유가족들과의 간담회가 있습니다.
일시: 2018년 3월 30일(금) 오후 7시 30분
장소: 수원시청 대강당(별관 2층)
관람비: 무료
원활한 진행을 위해 연극시작 시간 10분전까지는 입장을 완료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문의는 010-8864-6733으로 하세요.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지만 단체로 관람하실 경우 사전 접수를 부탁드립니다. ^^ 사전접수는 위의 번호로 문자 혹은 다음의 링크에서 가능하십니다. https://goo.gl/for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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