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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활동 자료

[세월호] 청와대는 왜 '세월호' 끝내기에 돌입했나? 5가지 이유와 5가지 해법

4.16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는 특별법개정, 온전한 세월호 인양 그리고 특조위 강제종료를 막기위해 지난 일주일간 노숙 농성을 했습니다. 많은 시민들이 지지와 응원을 보내주셨고, 농성장을 비롯한 다양한 장소에서 적극적인 참여로 목소리를 보태주었습니다.


우리는 다시 한 번 '잊지 않고 있는' 서로를 확인했습니다. 뜨거운 볕과 내리는 비, 경찰의 침탈과 연행에도 굴하지 않고 세월호가족과 시민들은 자리를 지켰습니다. 그런 세월호가족과 시민들이 있기에, 우리는 참사의 진상이 밝혀질 그날에 계속해서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농성 마지막날, 세월호 가족들은 시민들에게 큰 힘을 받았다며 거듭 감사의 말을 전했습니다. 우리는 멈추지 않습니다. 내일(4일)은 국회의원들을 한명한명 만나러 갑니다. 
카드뉴스와 함께 향후 계획을 알려드립니다. 계속해서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향후 계획 ]

▴7월 4일(월)
- 오전 11시 세월호 온전한 인양을 기원하는 종교계 기자회견 _ 광화문416광장

▴7월 4~5일(월~화) 국회의원 특별법 개정 약속문패 달기의 날

▴7월 6일(수) 416가족협의회 국회 본 회의 방청

▴7월 8일(금) 오후 7시 특조위 지키기 국민촛불_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앞

▴7월 9일(토)
-오후 7시 세월호의 조속하고 온전한 인양을 촉구하는 국민촛불 _ 광화문416광장; 전국동시다발

▴7월 9일~10일(토~일) 
-세월호의 온전한 인양을 기원하는 범국민 집중행동 : 범국민 릴레이 108배_광화문416광장
* 참여방법 추후공지
* 8일(금) 저녁부터 조계종 철야기도

▴7월 11일 소조기 세월호 인양 선수 들기 예정에 즈음 한 동거차도 참사해역 현장 방문 계획 중

▴7월 16일(토) 오후 5시 광화문 농성 2년, 진상규명 인양 촉구 문화제_광화문416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