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다산인권센터 창립 20주년 기념식에서 여러분들에게 약속한게 있었습니다.
꿈꾸는 운동, 움직이는 인권운동을 하겠다는 약속이었습니다.
2013년 올해 인권교육 온다의 독립과 삼성노동인권지킴이 출범에 온 힘을 기울였습니다.
아직 무엇을 꿈꾸고, 어디로 움직여야 할지 막막할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지금도 여전히, 꾸준히, 움직이고 있습니다.
때론 어설프기도 하고, 때론 머뭇거릴 때도 있겠지만 여러분과 함께라면
2014년도 멋지게 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13년 송년회를 조촐하게 합니다.
12월 27일(금) 저녁 7시, 다산인권센터 사무실에서
따뜻한 연탄난로 피워놓고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고 싶습니다.
오세요, 기다릴께요...
'알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1/25] 밀양으로 향하는 희망버스 안내 (0) | 2014.01.07 |
---|---|
[공지] 2013년 기부금영수증(연말정산) 발급안내 (0) | 2013.12.31 |
[12/24] 별이의 행복을 기원하는 크리스마스 (0) | 2013.12.23 |
[12/4] 307차 수원촛불 접선 공지! (0) | 2013.12.03 |
[11/20] 305차 수원촛불 안내 (0) | 2013.1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