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 노조파괴 범죄자 45명 엄중처벌 촉구 삼성그룹사 노동조합 대표단 기자회견삼성그룹 노조파괴 범죄자 45명 엄중처벌 촉구 삼성그룹사 노동조합 대표단 기자회견

Posted at 2019. 12. 3. 14:53 | Posted in 활동소식/이슈&사람

오늘(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중앙지방법원 앞에서 '삼성그룹 노조파괴 범죄자 45명 엄중처벌 촉구 삼성그룹사 노동조합 대표단 기자회견'에 함께 했습니다. 노조파괴 범죄자에 대한 엄중처벌을 요청하는 탄원서에 함께 서명 부탁드립니다.

탄원서에 서명하기

https://docs.google.com/…/1FAIpQLSdZefva3PsDlDyRUw…/viewform

[기자회견문]

삼성그룹 노조파괴 범죄자 45명 엄중처벌! 이재용 재구속!삼성 불법무노조경영완전폐기 촉구 삼성그룹사 노조 대표단 기자회견

삼성그룹은 지난 80년동안 반헌법 무노조경영 유지를 위한 조직범죄가 끊임없이 자행하였고 수없이 많은 노동자의 피해와 고통이 지금도 계속 되고있다

지난 2018년 삼성그룹의 조직적 노조파괴 범죄에 대한 검찰 수사와 재판이 진행되었고 2019.12.13. 삼성지회관련 선고가 예정되어 있고 2019.12.17.삼성전자 서비스 지회의 노조파괴 범죄에 대한 선고가 예정되어있다.

삼성무노조 80년 첫 사법 판결인 이유는 삼성이 저지른 범죄가 없어서가 아니다.

삼성그룹의 노조설립을 막기 위해 삼성 미래전략실은 매년 불법을 기반으로 노조설립을 시도하는 노동자들을 문제인력으로 분류해서 탄압하고 삼성안에서 도저히 노조를 만들 수 없는 노사전략과 수많은 공작들이 진행되었다.

그동안 삼성에서 노조설립을 주도하거나 준비하는 노동자들을 탄압하고 부당하게 해고하고 치밀하게 노조파괴 공작을 진행하는 한편 경찰,검찰,노동부등 유관기관 공무원들과 유착하여 노조하려는 삼성노동자들을 악랄하게 탄압하였다.

2011712일 삼성에버랜드 노동자들이 삼성그룹의 첫 민주노조를 설립했지만 삼성 미래전략실과 에버랜드 인사/노무담당자들은 삼성노조 설립 사실을 미리알고 삼성미래전략실 지시로 에버랜드에 은밀하게노조대응상황실을 꾸미고 악랄한 불법노조파괴 공작을 시작했다

어용노조를 설립해 삼성노조의 교섭을 사전에 차단하고 노조설립 주동자들에 대한 부당해고등 징계를 단행하고 고소,고발 폭탄으로 일상을 파괴하고 노사협의회, 건전인력들을 활용하여 노조와 노조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 고착을 위해 악성루머를 퍼트리는 등 고사화 전략을 빈틈없이 실행했다.

삼성은 용인동부서 형사들을 수족처럼 부리며 주동자들에 대한 밀착감시를 진행하는 한편, 주동자들에 대한 개인금융정보를 무단으로 취합하고 이를 기반으로 경제적 압박을 가중시키기도 했다.

삼성지회는 삼성과의 수십건이 넘는 소송전을 6년간 진행하면서 모두 승소하였고 2013년 공개된 삼성의 노조파괴 전략 문건에 대한 검찰 수사로 임직원 4명이 처벌되었음에도 사과나 반성은 없었다.

성전자서비스지회에서도 삼성그룹의 노사전략에 따라 노조와해 공작이 꼼꼼하게 실행되었다. 노조원들의 개인정보를 취합하고 센터를 폐업하고 표적감사를 진행해 인간으로서는 견딜 수 없는 불법이 이어졌다.

결국, 삼성의 탄압을 견디지 못하고 동지들을 위해 최종범,염호석열사는 죽음을 통해 노조를 지키고자 했다.

악랄한 자본 삼성은 자사 노동자의 죽음 조차도 노조파괴 공작의 도구로 사용했다.

경찰력을 동원해 시신을 빼돌리고 열사의 죽음을 노조원탈퇴의 성과로 기록하기도 했다.

20181월 이명박 수사를 위해 삼성전자를 압수수색하던 검찰은 삼성그룹이 지난 9년간 실행한 노조파괴 공작 내부 자료 수 만건을 입수했다.

1년간의 검찰 수사와 1년간의 재판이 진행되었지만 삼성그룹과 피고인 45명은 어떠한 처벌도 없이 자신들의 조직범죄를 정당화 하며 노조와해 공작을 지금도 지속하고 있다.

삼성전자서비스와 삼성지회 노조파괴 범죄와 관련 삼성그룹 임직원 및 경찰공무원,노동부 전차관,경총직원등 50여명의 피고인들이 검찰 수사와 재판을 받아왔다.

그러나 삼성그룹과 피고인들은 범죄에 대한 반성도 없이 피해노동자들에 대한 사과도 없이 삼성과 대형로펌 변호사들의 비호를 받으며 면죄부를 기다리고 있다.

삼성은 결코 삼성 스스로 80년간 유지해 온 반헌법 무노조경영을 포기 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오늘 모인 삼성그룹사 노동자와 삼성노동자를 연대하는 동지들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삼성중공업에서 부당하게 해고된 김용희 노동자와 이재용 노동자는 강남역 사거리 철탑위에서 176일째 목숨을 건 투쟁을 이어가고 있고 ,수 많은 삼성노동자들이 인생을 걸고 삼성에서 노동조합을 설립해 삼성의 전방위 탄압속에서도 민주노조를 굳건히 지켜내고 있다.

법원이 노조파괴 범죄를 실행한 피고인들에게 엄중한 처벌을 내려야 하는 이유는 너무도 자명하다.

다시한번 삼성관련 재판을 맡고 있는 모든 재판부에 삼성이 지금까지의 불법을 진심으로 반성하고 피해 노동자들에 대한 사과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엄중한 처벌을 강력하게 촉구한다.

 

20191203

삼성그룹 노조파괴 범죄자 45명 엄중처벌! 이재용 재구속!삼성 불법무노조경영완전폐기 촉구!

삼성그룹사 노조 대표단 기자회견참가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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