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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11/22] 경진여객 투쟁기금 마련을 위한 하루주점 안내




요즘엔 회사가 '버티기'에 들어가면 어떻게 손쓸도리가 없습니다.

특히 버스회사 같은 경우는 더 심각합니다.

대중교통 수단은 곧 공공의 영역임에도 불구하고

공적통제는 극히 제한적입니다.

비인간적인 노동조건 개선과 합리적 노사관계를 꿈꾸었던 

버스기사들은 그저, 회사에 눈엣가시 입니다.


2년째 경진여객 사측의 해고와 탄압에 맞서 싸우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려운 조건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있습니다.


더 큰 희망을 만들기 위해 하루주점을 준비했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