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주간 <다산인권>/인권이슈&현장'에 해당되는 글 19건
- [현장] 5.1 메이데이 총파업 행진 스케치 2012.05.03
- [인권이슈] 구럼비 발파 즉각 중단 되어야 합니다. (1) 2012.04.02
- [인권이슈] 에버랜드에서 버려진 25살 사육사의 꿈 2012.03.20
- [인권이슈] 경기도 교육청의 평화교육은 거꾸로 흐른다. 2012.03.05
- [인권이슈] 김~진표냐? 너냐? 완~까! 2012.03.05
- 김진효를 석방하라 _ 박진 2011.12.27
- [종간사] 희망이 되고 싶었고 2011.12.27
- 나도 사람을 죽이지 않았다 _ 선지영 2011.11.16
- "대학입시거부선언"이라는 불복종의 의미 _ 공현 2011.11.15
- 99%의 축제를 향해 ‘반도체노동자의 날’을 선언하다 _ 오렌지가좋아 2011.11.01
[현장] 5.1 메이데이 총파업 행진 스케치[현장] 5.1 메이데이 총파업 행진 스케치
Posted at 2012. 5. 3. 15:02 | Posted in 격주간 <다산인권>/인권이슈&현장
5월 1일은 노동절이다. 1886년 5월 1일, 미국의 노동자들이 8시간 노동을 요구하며 전국적인 파업을 선언했던 날이다. 이날 민주노총은 집회에서 8월 '총파업'을 하자고 결의(!)를 한 반면, 어떤 이들은 5월 1일, 아예 파업을 '선언(!)'하며 거리에 나왔다. 이름하여 '도시를 멈추고 거리로!'
한국은행 건너편 분수광장에서 시작된 사전행사는 떠들석한 공연과 여기저기 다양한 그룹에서 준비한 피켓, 물물교환, 생태화장실까지...꾀나 다양한 요구와 행동들이 준비되고 있었다. 물론 주최측하고 이야기 나눈 바는 없지만 행진의 시작을 한국은행, 신세계, SC제일은행 건물들이 집중된 바로 그곳이라는게 의미심장해 보이기도 했다.
모든 영역을 '이윤'의 카테고리로 때려 넣는 이 시스템에서 '사람'은 단지 이윤창출의 도구다. 노동조합은 노동의 권리를 주장하지만 정당과 집권, 법의 테두리 갖혀버린지 오래다. 그럼 도대체 누가 이 자본주의에 균열을 낼 것인가. 논쟁적 주제이긴 하지만 논쟁이전에 '행동'이 중요함을 여러 역사적 사례에서 볼 수 있다. 가깝게는 미국의 점거운동이 그렇고, 대한민국의 촛불이 그렇다.
여튼 이번 행진은 이렇게 이런 사회에서 지질이도 못난 이들의 행진이었다. 장애인, 성적소수자, 여성, 청소년, 빈민을 비롯해 우리 모두를 위한 행진이었다. 신나는 음악, 흔들거리는 몸짓, 거리낌없는 퍼포먼스가 난무한 시끄럽고 요란한 행진은 경찰들의 '해산명령'보다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자본주의'를 건드린다는 것. 체제를 거부한다는 것은 항상 '위험'을 동반한다. 소수일 경우 사회에서 배제되거나 제거되기 십상이다. 권력은 모든 것을 동원해 이런 인간을 끊임없이 소외시킨다. 문제는 그들이 점점 다수가 되어가고 있다는 것이다. 99%는 자본주의가 만들어낸 숫자다. 우리는 1%가 되고 싶어 안달난 사람이 아니다. 1%만을 위한 세상을 거부하는 것이다.
대선을 앞두고 별의별 사건, 사고들이 나타나고 있다. 얼마지나지 않아 본격적인 대선레이스가 시작되면 블랙홀 처럼 많은 이들이 그곳으로 빨려들것이다. 총선 후의 헛헛함이 또다시 반복될 것이 눈에 선하다. 그래서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건, 아마도 상상력일 듯 싶다. 권력에 대한 상상력이 아니라 우리 삶에 대한 상상력 말이다.
이날 행진을 마무리하면서 이들은 '또 파업하자'고 말했다. 총파업은 이제 시작인 것이다. 즐겁고, 신나게.
'격주간 <다산인권> > 인권이슈&현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현장] 5.1 메이데이 총파업 행진 스케치 (0) | 2012.05.03 |
---|---|
[인권이슈] 구럼비 발파 즉각 중단 되어야 합니다. (1) | 2012.04.02 |
[인권이슈] 에버랜드에서 버려진 25살 사육사의 꿈 (0) | 2012.03.20 |
[인권이슈] 경기도 교육청의 평화교육은 거꾸로 흐른다. (0) | 2012.03.05 |
[인권이슈] 김~진표냐? 너냐? 완~까! (0) | 2012.03.05 |
김진효를 석방하라 _ 박진 (0) | 2011.12.27 |
[인권이슈] 구럼비 발파 즉각 중단 되어야 합니다.[인권이슈] 구럼비 발파 즉각 중단 되어야 합니다.
Posted at 2012. 4. 2. 18:46 | Posted in 격주간 <다산인권>/인권이슈&현장평화 활동가들의 기습 시위 때문이었습니다.
온 몸에 페인트를 붓는 이유, 그것은 구럼비를 발파하여 피로 물들게 한 삼성 물산을 규탄하는 저항행동이었습니다. 구럼비가 죽어가고 있다고, 제발 구럼비를 지켜달라는 외침이고, 호소였습니다.
하지만 삼성은 그들의 호소를 업무 방해와 손해배상비 2400만원으로만 계산하고 있습니다.
생명과 평화의 땅 제주를 지켜달라고, 주민들의 인권을 더 이상 유린하지 말라고, 아름다운 구럼비를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달라는 이들의 간절한 외침이 삼성에게는 질질 끌고 내동댕이 쳐야 할 대상, 경찰을 동원해서 연행해야 할 대상이었습니다.
주민들과 동의 없이 강행된 해군기지 였습니다.
우리 모두의 평화를 해치고, 동북아의 평화를 위협하는 전쟁기지화 작업이었습니다.
이것이 올바르지 않다고,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발파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구럼비 발파는 즉각 중단되어야 합니다.
구럼비 발파는 멈추는 일이야 말로, 생명과 평화, 인권을 지키는 일입니다.
'격주간 <다산인권> > 인권이슈&현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현장] 5.1 메이데이 총파업 행진 스케치 (0) | 2012.05.03 |
---|---|
[인권이슈] 구럼비 발파 즉각 중단 되어야 합니다. (1) | 2012.04.02 |
[인권이슈] 에버랜드에서 버려진 25살 사육사의 꿈 (0) | 2012.03.20 |
[인권이슈] 경기도 교육청의 평화교육은 거꾸로 흐른다. (0) | 2012.03.05 |
[인권이슈] 김~진표냐? 너냐? 완~까! (0) | 2012.03.05 |
김진효를 석방하라 _ 박진 (0) | 2011.12.27 |
-
행복을 졸겨야 할 시간은 지금이다. 행복을 즐겨야 할 장소는 여기다.Topics related articles:
http://festif.tistory.com/77 新建文章 8
http://goyangcity.tistory.com/1677 新建文章 4
http://ingoditrust.tistory.com/446 新建文章 5
http://njeju.tistory.com/107 新建文章 3
[인권이슈] 에버랜드에서 버려진 25살 사육사의 꿈[인권이슈] 에버랜드에서 버려진 25살 사육사의 꿈
Posted at 2012. 3. 20. 17:48 | Posted in 격주간 <다산인권>/인권이슈&현장에버랜드에서 버려진 25살 사육사의 꿈
화창한 3월의 어느 날, 직장인들이 삼삼오오 커피를 마시며 거니는 태평로에 한 여성분이 울고 있었습니다. 뭐가 그리 서러운지 손수건으로 눈물, 콧물을 훔치며 고개를 떨군 채 하염없이 떨고 있었습니다. 찬란한 햇살 속에 펄럭이고 있는 삼성의 깃발. 3월 15일의 그 거리는 여느 날과 다를 바 없는 날이었으나, 태평로 삼성 본관 앞, 그 앞에서 울고 있는 이 분에게는 1월 6일 이후 멈춰 버린 날 중의 하루였습니다. 눈부신 햇살 아래 멈춰버린 듯한 그 장면,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며 삼성 본관 앞에 계신 그 분은 김주경씨의 어머니셨습니다. 사랑하는 딸을 먼저 떠나보낸 부모의 눈에서 눈물이 멈추게 되는 그 날이 과연 언제쯤 오게 될까요?
지난 1월 6일 삼성 에버랜드에서 사육사로 일했던 김주경이라는 노동자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사육사가 되고 싶었던 그녀는 끝내 그 꿈을 이루지 못한 채 패혈증으로 사망했습니다. 그녀가 떠난 지 두 달. 아직 그녀 죽음의 진실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삼성은 그녀의 죽음을 ‘술 먹다 넘어져 다친 것’이라며 개인의 책임으로만 떠넘기고 있습니다. 자신의 회사에서 일하던 직원이 죽었으면 그에 대한 조의를 표하고, 사건을 해결하는 게 당연한 일 일 것인데, 삼성은 그 최소한의 예의조차 지키지 않았습니다. 김주경씨의 죽음을 개인의 과실로 치부하는 것도 모자라, 부모님을 감시하고, 회유하는 등 비상식적인 행동을 일삼았습니다. ‘김주경씨의 부모가 돈을 바란다’는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직원교육시간에 버젓이 하였습니다. 이게 어찌 수없이 많은 사람들의 삶을 품고 있는 기업의 모습이라 할 수 있겠습니까? 이미 사람이길, 사람답길 포기한 자본과 착취의 얼굴, 그게 김주경씨의 죽음 이후 본 삼성의 모습이었습니다.
3월 15일. 김주경씨 산재신청 기자회견을 삼성 본관 앞에서 진행하였습니다. 그녀의 죽음을 애도하는 자리에 부모님도 함께 참석해주셨습니다. 멀리 전라도 광주에서 새벽부터 딸의 기자회견에 함께 하러 오신 부모님에게 삼성이 보여준 건 감시, 그 것 밖에 없었습니다. 기자회견 내내 사진을 찍고, 녹화하고, 주시하고, 딸을 잃은 부모에게 그들이 보여준 건 감시, 그뿐이었습니다. 한국 최고의 기업이라는 삼성이, 세계 초 일류기업이라는 삼성이 보여준 그 치졸한 태도에 혀를 내두를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미 사람의 얼굴이길 포기하고, 같은 직원의 죽음을 채증하게 만들어 다른 직원들마저 괴물로 만들어 버리는 삼성. 과연 한국 최고의 기업, 세계 초 일류기업이라 할 수 있을까요?
3월 15일. 김주경씨의 산재 접수를 했습니다. 김주경씨의 죽음은 개인의 과실이 아니라, 그녀를 장시간 노동에 시달리게 하여, 면역력이 약해져 결국, 원인모를 균에 감염되어, 죽음으로 몰고 간 그녀가 일했던 직장 에버랜드의 책임이라고. 아파도 의무실에 갈 수 없는 노동환경을 만든 에버랜드의 책임이라고, 패혈증에 몸이 괴사되어도 ‘무단결근 안돼, 동물원에 가야해’ 라고 외치던 한 꿈 많은 노동자를 죽음으로 몰아넣는 삼성 에버랜드의 책임이라고. 그래서 결국 산재를 인정해야 한다고 말입니다. 살아온 날보다 살아갈 날이 더 많았던 25살의 꿈을 죽음으로 몰아넣는 삼성 에버랜드. 그녀가 끝내 살지 못했던 나머지의 날들에 대한 보상을 위해서라도 꼭 그녀가 산재인정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그녀의 죽음이 개인의 과실이 아니라 그녀가 일했던 그 곳! 에버랜드의 책임이라는 것이 밝혀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만 아직도 딸을 잊지 못해 납골당을 찾는 그녀 부모님의 눈물이 조금이나마 줄어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야만 아직도 딸의 방을 치우지 못하는 어머니의 저린 마음, 거리에서 눈물을 쏟을 수밖에 없는 그 마음이 다독여지지 않을까 합니다.
■ 글 : 안은정(다산인권센터 상임활동가)
'격주간 <다산인권> > 인권이슈&현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현장] 5.1 메이데이 총파업 행진 스케치 (0) | 2012.05.03 |
---|---|
[인권이슈] 구럼비 발파 즉각 중단 되어야 합니다. (1) | 2012.04.02 |
[인권이슈] 에버랜드에서 버려진 25살 사육사의 꿈 (0) | 2012.03.20 |
[인권이슈] 경기도 교육청의 평화교육은 거꾸로 흐른다. (0) | 2012.03.05 |
[인권이슈] 김~진표냐? 너냐? 완~까! (0) | 2012.03.05 |
김진효를 석방하라 _ 박진 (0) | 2011.12.27 |
[인권이슈] 경기도 교육청의 평화교육은 거꾸로 흐른다.[인권이슈] 경기도 교육청의 평화교육은 거꾸로 흐른다.
Posted at 2012. 3. 5. 18:17 | Posted in 격주간 <다산인권>/인권이슈&현장사진 : 경기도교육청
지난 2월 6일 경기도교육청에서 어이없는 협정이 진행되었다. 바로 육군 제3야전군사령부 이홍기 사령관과 김상곤 경기교육감이 양 기관의 교육 지원과 안보교육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것이다. 그 소식을 접한 다산인권센터를 포함하여 전국의 인권․교육단체들은 이번 안보교육 체결에 대해서 많은 문제가 있다고 성명을 발표하였다. 도데체 어떤 협약이길래 그런지 지금부터 그 협약 내용이 무엇이고 왜 문제인지 하나씩 짚어보겠다.
■ 김경미님은 다산인권센터 상임활동가입니다.
'격주간 <다산인권> > 인권이슈&현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권이슈] 구럼비 발파 즉각 중단 되어야 합니다. (1) | 2012.04.02 |
---|---|
[인권이슈] 에버랜드에서 버려진 25살 사육사의 꿈 (0) | 2012.03.20 |
[인권이슈] 경기도 교육청의 평화교육은 거꾸로 흐른다. (0) | 2012.03.05 |
[인권이슈] 김~진표냐? 너냐? 완~까! (0) | 2012.03.05 |
김진효를 석방하라 _ 박진 (0) | 2011.12.27 |
[종간사] 희망이 되고 싶었고 (0) | 2011.12.27 |
[인권이슈] 김~진표냐? 너냐? 완~까![인권이슈] 김~진표냐? 너냐? 완~까!
Posted at 2012. 3. 5. 18:00 | Posted in 격주간 <다산인권>/인권이슈&현장우리가 김진표, 남경필, 정미경을 반대하는 이유, 특히 김진표부터
아, 부끄럽다. 한미FTA통과에 혁혁한 공을 세운 국회의원들, 여당의 남경필, 야당의 김진표. 모두 수원출신이다. 그들을 이 지역에서 살아남게 한 죄가 크다. 그래서 수원촛불은 입장을 발표했다. 그들을 반대하는 것이 이번 선거에서 우리의 할 일임을 자각하노라고. 우리 모두 잊지 않고 있음을 증명해 보이겠다고.
김진표 원내대표는 노무현 정부 초대 경제부총리 시절 법인세 인하를 내놓아 이명박 정부 감세정책의 터를 닦았고, 부동산대책에서 민간도 아닌 주택공사의 분양원가를 공개해달라는 요구를 ‘사회주의적 조치’라며 뿌리쳤다. 골프장 무더기 건설 등 부동산 경기 부양책도 함께 추진했다. 교육부총리 때 국립대 법인화에 시동을 걸었고, 사립대 등록금 인상 경쟁을 방조하였으며, 열린우리당 정책위의장 때 한미FTA추진을 적극 주도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민주당의 원내대표로서 KBS 수신료 인상안을 일방적으로 한나라당과 합의하였고, 한미FTA 비준과 관련 여당과 합의문을 작성하여 거센 비판을 받으며, 외환은행 매각에 대한 국정조사 추진을 포기한 채 국회 등원을 주도했다.
■ 박진님은 다산인권센터 상임활동가입니다.
'격주간 <다산인권> > 인권이슈&현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권이슈] 에버랜드에서 버려진 25살 사육사의 꿈 (0) | 2012.03.20 |
---|---|
[인권이슈] 경기도 교육청의 평화교육은 거꾸로 흐른다. (0) | 2012.03.05 |
[인권이슈] 김~진표냐? 너냐? 완~까! (0) | 2012.03.05 |
김진효를 석방하라 _ 박진 (0) | 2011.12.27 |
[종간사] 희망이 되고 싶었고 (0) | 2011.12.27 |
나도 사람을 죽이지 않았다 _ 선지영 (0) | 2011.11.16 |
김진효를 석방하라 _ 박진김진효를 석방하라 _ 박진
Posted at 2011. 12. 27. 11:28 | Posted in 격주간 <다산인권>/인권이슈&현장좋은어버이연합과 수원촛불에 함께 하는 김진효씨가 감옥에 갇혔다. 지난 11월 26일 한미FTA반대 집회에서 종로경찰서장이 자작극 폭력사건을 저질렀다고 비난받은 사건 때문이다. 폭행범으로 몰렸지만 첫 번째 영장실질심사에서 풀려난 김진효씨에 대해 경찰과 검찰은 수사자료를 보강해 구속영장을 청구했고, 김진효씨는 지난 15일 구속되었다. 그에 대한 혐의는 종로서장 폭행 건 뿐만 아니라, 같은날 다른 장소에서 있었던 경찰관 폭행 건이 추가되었다. 현재 검찰에 송치된 김진효씨는 추가건의 무죄와 정치적 표적 구속수사에 대해 항의표시로 단식중이다.
'격주간 <다산인권> > 인권이슈&현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권이슈] 경기도 교육청의 평화교육은 거꾸로 흐른다. (0) | 2012.03.05 |
---|---|
[인권이슈] 김~진표냐? 너냐? 완~까! (0) | 2012.03.05 |
김진효를 석방하라 _ 박진 (0) | 2011.12.27 |
[종간사] 희망이 되고 싶었고 (0) | 2011.12.27 |
나도 사람을 죽이지 않았다 _ 선지영 (0) | 2011.11.16 |
"대학입시거부선언"이라는 불복종의 의미 _ 공현 (0) | 2011.11.15 |
[종간사] 희망이 되고 싶었고[종간사] 희망이 되고 싶었고
Posted at 2011. 12. 27. 11:25 | Posted in 격주간 <다산인권>/인권이슈&현장■ 2011년 웹진 다산인권을 마치며 다산인권센터 친구들이 그대들에게 삶과 희망의 인사를 전합니다.
'격주간 <다산인권> > 인권이슈&현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권이슈] 김~진표냐? 너냐? 완~까! (0) | 2012.03.05 |
---|---|
김진효를 석방하라 _ 박진 (0) | 2011.12.27 |
[종간사] 희망이 되고 싶었고 (0) | 2011.12.27 |
나도 사람을 죽이지 않았다 _ 선지영 (0) | 2011.11.16 |
"대학입시거부선언"이라는 불복종의 의미 _ 공현 (0) | 2011.11.15 |
99%의 축제를 향해 ‘반도체노동자의 날’을 선언하다 _ 오렌지가좋아 (0) | 2011.11.01 |
나도 사람을 죽이지 않았다 _ 선지영나도 사람을 죽이지 않았다 _ 선지영
Posted at 2011. 11. 16. 17:59 | Posted in 격주간 <다산인권>/인권이슈&현장- 살인누명을 쓴 정모씨의 형집행을 정지하라.
하지만, 4년이 지난 지금 아직까지도 이 사건은 현재 진행 중에 있다. 많은 사람들이 진범을 찾은 것으로 알고 있으나 범인으로 밝혀진 용의자는 현재까지도 무죄를 주장하고 있어 재수사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사건의 이면에는 많은 인권적 문제가 내포되어 있으며, 우리사회의 뿌리 깊은 빈곤과 차별의 양상을 마주하고 있다.
■ 본 기사는 인권운동사랑방 <인권오름>에도 실렸습니다.
'격주간 <다산인권> > 인권이슈&현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진효를 석방하라 _ 박진 (0) | 2011.12.27 |
---|---|
[종간사] 희망이 되고 싶었고 (0) | 2011.12.27 |
나도 사람을 죽이지 않았다 _ 선지영 (0) | 2011.11.16 |
"대학입시거부선언"이라는 불복종의 의미 _ 공현 (0) | 2011.11.15 |
99%의 축제를 향해 ‘반도체노동자의 날’을 선언하다 _ 오렌지가좋아 (0) | 2011.11.01 |
아주대, 노동조합 '정리'문서 파문 _ 안병주 (0) | 2011.11.01 |
"대학입시거부선언"이라는 불복종의 의미 _ 공현"대학입시거부선언"이라는 불복종의 의미 _ 공현
Posted at 2011. 11. 15. 16:36 | Posted in 격주간 <다산인권>/인권이슈&현장해마다 11월만 되면 모두가 거짓말이라는 걸 알면서 외치는 구호가 있다. 모두가 그 잔인한 현실을 모르지 않으면서, 마냥 덮어두려는 순간이 있다. 바로 "수능대박"이다. 수능을 비롯한 대입제도는 엄연히 상대평가 시스템이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이란 이름과 달리, 이 학생이 어떤 능력이 있나 없나를 검증하는 방식이 아니라, 전체 수험생들 중에 점수가 몇 번째인지를 보는 방식이다. 이 말은 바꿔 말하면, 수능에서 내가 대박이 나면 남은 못 보는 것이 된다는 뜻이다. 예컨대, 내가 운 좋게 찍은 게 맞아서 원래 4등급이었을 법한 성적이 3등급이 되었다고 해보자. 그 ‘행운’의 이면에 있는 현실은, 다른 누군가가 3등급에서 4등급으로 떨어졌다는 것이다. 그 행운, 정말 기분 좋게 행운이라고 불러도 되는 걸까?
■ 공현님은 대학입시거부로 세상을 바꾸는 '투명가방끈들의 모임'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격주간 <다산인권> > 인권이슈&현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종간사] 희망이 되고 싶었고 (0) | 2011.12.27 |
---|---|
나도 사람을 죽이지 않았다 _ 선지영 (0) | 2011.11.16 |
"대학입시거부선언"이라는 불복종의 의미 _ 공현 (0) | 2011.11.15 |
99%의 축제를 향해 ‘반도체노동자의 날’을 선언하다 _ 오렌지가좋아 (0) | 2011.11.01 |
아주대, 노동조합 '정리'문서 파문 _ 안병주 (0) | 2011.11.01 |
때려야 한다고 한 당신, 틀렸습니다 _ 김경미 (0) | 2011.10.17 |
99%의 축제를 향해 ‘반도체노동자의 날’을 선언하다 _ 오렌지가좋아99%의 축제를 향해 ‘반도체노동자의 날’을 선언하다 _ 오렌지가좋아
Posted at 2011. 11. 1. 13:58 | Posted in 격주간 <다산인권>/인권이슈&현장■ 반도체,전자산업의 직업병으로 아파하는 노동자들의 삶에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줄 수 있도록 여러분의 따뜻한 온기의 ‘호~’사진을 보내주세요. (보내실 곳 sharps@hanmail.net)
■ 오렌지가 좋아님은 다산인권센터 자원활동가입니다. 반올림 활동에 참여하고 있답니다.
'격주간 <다산인권> > 인권이슈&현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도 사람을 죽이지 않았다 _ 선지영 (0) | 2011.11.16 |
---|---|
"대학입시거부선언"이라는 불복종의 의미 _ 공현 (0) | 2011.11.15 |
99%의 축제를 향해 ‘반도체노동자의 날’을 선언하다 _ 오렌지가좋아 (0) | 2011.11.01 |
아주대, 노동조합 '정리'문서 파문 _ 안병주 (0) | 2011.11.01 |
때려야 한다고 한 당신, 틀렸습니다 _ 김경미 (0) | 2011.10.17 |
“해고를 멈춰, 살인을 멈춰라!” _ 김정운 (0) | 2011.10.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