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주간 <다산인권>'에 해당되는 글 53건
- [다산인권 390호] 우린, 노동자 스타일! 2012.09.10
- [다산인권389호] 폭력의 악순환, 누구의 책임인가 2012.08.07
- [다산인권 388호] 엄마와 아이 사이 2012.07.23
- [다산인권 387호] 여기 쥐새끼가 있다 2012.07.10
- [현장] 5.1 메이데이 총파업 행진 스케치 2012.05.03
- [뒤담화] 청소년, 투표소를 습격하다. 2012.04.23
- [다름으로 보는 세상] 선거 참여, 민주주의, 그리고 인권 2012.04.17
- [한잔의 인권] 자전거 2012.04.02
- [인권이슈] 구럼비 발파 즉각 중단 되어야 합니다. (1) 2012.04.02
- [뒷담화] 함께하는 정신과의원, 인권교육 첫발 2012.03.21
[다산인권 390호] 우린, 노동자 스타일![다산인권 390호] 우린, 노동자 스타일!
Posted at 2012. 9. 10. 16:19 | Posted in 격주간 <다산인권>
|
'격주간 <다산인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산인권 390호] 우린, 노동자 스타일! (0) | 2012.09.10 |
---|---|
[다산인권389호] 폭력의 악순환, 누구의 책임인가 (0) | 2012.08.07 |
[다산인권 388호] 엄마와 아이 사이 (0) | 2012.07.23 |
[다산인권 387호] 여기 쥐새끼가 있다 (0) | 2012.07.10 |
[다산인권389호] 폭력의 악순환, 누구의 책임인가[다산인권389호] 폭력의 악순환, 누구의 책임인가
Posted at 2012. 8. 7. 22:12 | Posted in 격주간 <다산인권>
|
'격주간 <다산인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산인권 390호] 우린, 노동자 스타일! (0) | 2012.09.10 |
---|---|
[다산인권389호] 폭력의 악순환, 누구의 책임인가 (0) | 2012.08.07 |
[다산인권 388호] 엄마와 아이 사이 (0) | 2012.07.23 |
[다산인권 387호] 여기 쥐새끼가 있다 (0) | 2012.07.10 |
[다산인권 388호] 엄마와 아이 사이[다산인권 388호] 엄마와 아이 사이
Posted at 2012. 7. 23. 22:11 | Posted in 격주간 <다산인권>
|
'격주간 <다산인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산인권 390호] 우린, 노동자 스타일! (0) | 2012.09.10 |
---|---|
[다산인권389호] 폭력의 악순환, 누구의 책임인가 (0) | 2012.08.07 |
[다산인권 388호] 엄마와 아이 사이 (0) | 2012.07.23 |
[다산인권 387호] 여기 쥐새끼가 있다 (0) | 2012.07.10 |
[다산인권 387호] 여기 쥐새끼가 있다[다산인권 387호] 여기 쥐새끼가 있다
Posted at 2012. 7. 10. 15:34 | Posted in 격주간 <다산인권>
|
'격주간 <다산인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산인권 390호] 우린, 노동자 스타일! (0) | 2012.09.10 |
---|---|
[다산인권389호] 폭력의 악순환, 누구의 책임인가 (0) | 2012.08.07 |
[다산인권 388호] 엄마와 아이 사이 (0) | 2012.07.23 |
[다산인권 387호] 여기 쥐새끼가 있다 (0) | 2012.07.10 |
[현장] 5.1 메이데이 총파업 행진 스케치[현장] 5.1 메이데이 총파업 행진 스케치
Posted at 2012. 5. 3. 15:02 | Posted in 격주간 <다산인권>/인권이슈&현장
5월 1일은 노동절이다. 1886년 5월 1일, 미국의 노동자들이 8시간 노동을 요구하며 전국적인 파업을 선언했던 날이다. 이날 민주노총은 집회에서 8월 '총파업'을 하자고 결의(!)를 한 반면, 어떤 이들은 5월 1일, 아예 파업을 '선언(!)'하며 거리에 나왔다. 이름하여 '도시를 멈추고 거리로!'
한국은행 건너편 분수광장에서 시작된 사전행사는 떠들석한 공연과 여기저기 다양한 그룹에서 준비한 피켓, 물물교환, 생태화장실까지...꾀나 다양한 요구와 행동들이 준비되고 있었다. 물론 주최측하고 이야기 나눈 바는 없지만 행진의 시작을 한국은행, 신세계, SC제일은행 건물들이 집중된 바로 그곳이라는게 의미심장해 보이기도 했다.
모든 영역을 '이윤'의 카테고리로 때려 넣는 이 시스템에서 '사람'은 단지 이윤창출의 도구다. 노동조합은 노동의 권리를 주장하지만 정당과 집권, 법의 테두리 갖혀버린지 오래다. 그럼 도대체 누가 이 자본주의에 균열을 낼 것인가. 논쟁적 주제이긴 하지만 논쟁이전에 '행동'이 중요함을 여러 역사적 사례에서 볼 수 있다. 가깝게는 미국의 점거운동이 그렇고, 대한민국의 촛불이 그렇다.
여튼 이번 행진은 이렇게 이런 사회에서 지질이도 못난 이들의 행진이었다. 장애인, 성적소수자, 여성, 청소년, 빈민을 비롯해 우리 모두를 위한 행진이었다. 신나는 음악, 흔들거리는 몸짓, 거리낌없는 퍼포먼스가 난무한 시끄럽고 요란한 행진은 경찰들의 '해산명령'보다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자본주의'를 건드린다는 것. 체제를 거부한다는 것은 항상 '위험'을 동반한다. 소수일 경우 사회에서 배제되거나 제거되기 십상이다. 권력은 모든 것을 동원해 이런 인간을 끊임없이 소외시킨다. 문제는 그들이 점점 다수가 되어가고 있다는 것이다. 99%는 자본주의가 만들어낸 숫자다. 우리는 1%가 되고 싶어 안달난 사람이 아니다. 1%만을 위한 세상을 거부하는 것이다.
대선을 앞두고 별의별 사건, 사고들이 나타나고 있다. 얼마지나지 않아 본격적인 대선레이스가 시작되면 블랙홀 처럼 많은 이들이 그곳으로 빨려들것이다. 총선 후의 헛헛함이 또다시 반복될 것이 눈에 선하다. 그래서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건, 아마도 상상력일 듯 싶다. 권력에 대한 상상력이 아니라 우리 삶에 대한 상상력 말이다.
이날 행진을 마무리하면서 이들은 '또 파업하자'고 말했다. 총파업은 이제 시작인 것이다. 즐겁고, 신나게.
'격주간 <다산인권> > 인권이슈&현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현장] 5.1 메이데이 총파업 행진 스케치 (0) | 2012.05.03 |
---|---|
[인권이슈] 구럼비 발파 즉각 중단 되어야 합니다. (1) | 2012.04.02 |
[인권이슈] 에버랜드에서 버려진 25살 사육사의 꿈 (0) | 2012.03.20 |
[인권이슈] 경기도 교육청의 평화교육은 거꾸로 흐른다. (0) | 2012.03.05 |
[인권이슈] 김~진표냐? 너냐? 완~까! (0) | 2012.03.05 |
김진효를 석방하라 _ 박진 (0) | 2011.12.27 |
[뒤담화] 청소년, 투표소를 습격하다.[뒤담화] 청소년, 투표소를 습격하다.
Posted at 2012. 4. 23. 18:25 | Posted in 격주간 <다산인권>/뒷담화지난 4월 11일 국회의원 선거. 전국 곳곳의 투표소 앞에는 흔히 볼 수 없던 풍경이 벌어졌다.
선거권이 없는 청소년들이 투표소 앞에 피켓을 들고 선 것이다. 이들이 요구한 것은 “청소년에게도 정치적 권리를 보장하라”는 것이었다. 투표를 하러 온 시민들은 혀를 차며 지나가기도 했고, 큰 관심을 갖고 이것저것 질문을 하거나 페이스북에 올리겠다고 사진을 찍어 가기도 했다.
<청소년 정치적 권리 보장을 위한 원탁회의〉 등 단체들은 이후에도 계속 청소년들의 정치적 권리 보장을 위한 활동을 할 계획이다. 〈청.정.원〉은 4.11. 투표소 습격 이전에도 헌법재판소에 관련해서 헌법소원을 제출하고 정당들에 질의서를 보내고 거리 캠페인을 했었다. 그리고 이후에도 설문조사, 토론회 개최, 지속적으로 청소년의 정치적 권리 보장을 설명하고 요구하는 캠페인과 행동 등이 준비되고 있다. 과거 2000년대 초반에도 만18세 선거권을 요구하는 운동이 일어나면서 만20세이던 선거권 연령이 만19세로 조정될 수 있었다. 청소년들이 민주주의의 사각에서 벗어날 때까지, 청소년들의 정치적 권리를 요구하는 활동을 사라지지 않고 계속 이어질 것이다.
■ 글 : 공현(청소년 인권행동 '아수나로' 활동가)
'격주간 <다산인권> > 뒷담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뒤담화] 청소년, 투표소를 습격하다. (0) | 2012.04.23 |
---|---|
[뒷담화] 함께하는 정신과의원, 인권교육 첫발 (0) | 2012.03.21 |
[뒷담화] 다산에 노인정이 있다? (0) | 2012.03.20 |
[칼럼] 선대인 길거리 특강 후기 (0) | 2012.03.06 |
[칼럼] 디에고의 다산인권센터 만두잔치 후기 (0) | 2012.03.05 |
[다름으로 보는 세상] 선거 참여, 민주주의, 그리고 인권[다름으로 보는 세상] 선거 참여, 민주주의, 그리고 인권
Posted at 2012. 4. 17. 15:14 | Posted in 격주간 <다산인권>/다름으로 보는 세상
4년마다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가 끝났다. 한숨 소리도 나오고, 이것 밖에 안되는가 하는 목멘 소리도 들리고, 그리고 또 4년을 기약하기도 한다.
■ 사진 : 오렌지가좋아 님
'격주간 <다산인권> > 다름으로 보는 세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름으로 보는 세상] 선거 참여, 민주주의, 그리고 인권 (0) | 2012.04.17 |
---|---|
[다름으로 보는 세상] 세계 여성의 날과 성평등 (0) | 2012.03.20 |
[인터뷰] 겨울나무 같던 그에게 - 동서공업 해고자 황영수 이야기 (3) | 2012.03.08 |
[한잔의 인권] 자전거[한잔의 인권] 자전거
Posted at 2012. 4. 2. 19:03 | Posted in 격주간 <다산인권>/한잔의 인권겨울철동안 사람들이 자전거를 안타고 다녀서 자동차 운전자들의 감이 다들 사라지셨나...
■ 글 : 유이 (다산인권센터 벗바리. 현재 자전거시민학교에서 활동하고 계십니다.)
'격주간 <다산인권> > 한잔의 인권'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잔의 인권] 자전거 (0) | 2012.04.02 |
---|---|
[한잔의인권] 우리가 함께하면 폐기 할 수 있다. (0) | 2012.03.20 |
[한잔의 인권] 상식의 눈으로 발파는 중단돼야 한다. (0) | 2012.03.06 |
[송년회] 아픔은 나누고, 희망은 함께 키워요! _ 안병주 (2) | 2011.12.27 |
쫄지 마, 씨바! _ 푸른 솔 (0) | 2011.11.15 |
반짝 반짝 빛나는 _ 안은정 (0) | 2011.11.01 |
[인권이슈] 구럼비 발파 즉각 중단 되어야 합니다.[인권이슈] 구럼비 발파 즉각 중단 되어야 합니다.
Posted at 2012. 4. 2. 18:46 | Posted in 격주간 <다산인권>/인권이슈&현장평화 활동가들의 기습 시위 때문이었습니다.
온 몸에 페인트를 붓는 이유, 그것은 구럼비를 발파하여 피로 물들게 한 삼성 물산을 규탄하는 저항행동이었습니다. 구럼비가 죽어가고 있다고, 제발 구럼비를 지켜달라는 외침이고, 호소였습니다.
하지만 삼성은 그들의 호소를 업무 방해와 손해배상비 2400만원으로만 계산하고 있습니다.
생명과 평화의 땅 제주를 지켜달라고, 주민들의 인권을 더 이상 유린하지 말라고, 아름다운 구럼비를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달라는 이들의 간절한 외침이 삼성에게는 질질 끌고 내동댕이 쳐야 할 대상, 경찰을 동원해서 연행해야 할 대상이었습니다.
주민들과 동의 없이 강행된 해군기지 였습니다.
우리 모두의 평화를 해치고, 동북아의 평화를 위협하는 전쟁기지화 작업이었습니다.
이것이 올바르지 않다고,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발파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구럼비 발파는 즉각 중단되어야 합니다.
구럼비 발파는 멈추는 일이야 말로, 생명과 평화, 인권을 지키는 일입니다.
'격주간 <다산인권> > 인권이슈&현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현장] 5.1 메이데이 총파업 행진 스케치 (0) | 2012.05.03 |
---|---|
[인권이슈] 구럼비 발파 즉각 중단 되어야 합니다. (1) | 2012.04.02 |
[인권이슈] 에버랜드에서 버려진 25살 사육사의 꿈 (0) | 2012.03.20 |
[인권이슈] 경기도 교육청의 평화교육은 거꾸로 흐른다. (0) | 2012.03.05 |
[인권이슈] 김~진표냐? 너냐? 완~까! (0) | 2012.03.05 |
김진효를 석방하라 _ 박진 (0) | 2011.12.27 |
-
행복을 졸겨야 할 시간은 지금이다. 행복을 즐겨야 할 장소는 여기다.Topics related articles:
http://festif.tistory.com/77 新建文章 8
http://goyangcity.tistory.com/1677 新建文章 4
http://ingoditrust.tistory.com/446 新建文章 5
http://njeju.tistory.com/107 新建文章 3
[뒷담화] 함께하는 정신과의원, 인권교육 첫발[뒷담화] 함께하는 정신과의원, 인권교육 첫발
Posted at 2012. 3. 21. 14:41 | Posted in 격주간 <다산인권>/뒷담화<함께하는 정신과의원>의 인권교육 첫날이 지났습니다.
'격주간 <다산인권> > 뒷담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뒤담화] 청소년, 투표소를 습격하다. (0) | 2012.04.23 |
---|---|
[뒷담화] 함께하는 정신과의원, 인권교육 첫발 (0) | 2012.03.21 |
[뒷담화] 다산에 노인정이 있다? (0) | 2012.03.20 |
[칼럼] 선대인 길거리 특강 후기 (0) | 2012.03.06 |
[칼럼] 디에고의 다산인권센터 만두잔치 후기 (0) | 2012.03.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