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염태영 시장, 인종차별 반인권적 발언 반성은 하고 있나[수원시] 염태영 시장, 인종차별 반인권적 발언 반성은 하고 있나

Posted at 2015.01.10 13:39 | Posted in 활동소식/이슈&사람


* 1월 11일(일) 현재 상황을 공유합니다.

오늘(11일) 염태영 수원시장은 위 발언에 대한 잘못을 인정하고
내일(12일) 팔달구 열린대화 자리에서 공식적인 사과를 할 예정이라고 전해왔습니다.
앞으로 범죄예방대책을 포함해 이주민을 포함해 전체 수원시민의
안전과 인권보장을 위한 노력을 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이에 내일 예정된 항의행동은 취소합니다.
하지만 말뿐인 사과가 아닌 실질적인 정책개선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켜볼 것입니다. 


내일(12일) 염태영 수원시장의 공식적인 사과와 향후 대책이 발표되는 대로

소식을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불법체류했는지는 모르지만, 외국인이 많이 사는 동네에 쓰레기가 제일 엉망으로 버려져요

영통구는 (중국인이) 천명이 안되요. 영통구는 또 블루칼라가 아니라 화이트칼라 위주의 외국인이 사는 모양이에요

(영통구) 여기는 화이트칼라 위주인 모양이에요. 그래서 영통구는 다른데 보다 훨씬더 데이타만 보면 안전한 동네다


충격입니다.

다른 사람도 아니고 100만 수원시 행정의 최고 책임자인

염태영 수원시장의 입에서 나온 말입니다. 

인종차별 발언이자, 반인권적인 발언입니다.

인종차별 발언,

한번 들어보시죠.




지난 7일 진행한 영통구민과의 열린대화 (출처 : 수원시청)



이 문제의 발언은 지난 7일 영통구청에서 진행된 '수원시민과의 열린대화' 자리에서 나왔습니다.

지난해 12월 발생한 살인사건을 언급하면서 '안전한 도시'에 대한 설명을 하는 가운데

문제의 발언이 나왔습니다.


최근 수원시는 범죄예방 대책을 발표하면서 모든 이주민, 이주노동자들에 대한 전수조사 등

미등록 이주노동자들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과 추방을 주요 대책으로 세웠습니다.

이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는 시민사회단체들의 기자회견도 진행된 바 있습니다.


[수원시] 이주민, 이주노동자들에 대한 추방정책 중단해야


범죄예방, 안전한 도시를 만들자고 하는데 반대할 사람이 어디있겠습니까.

문제는 모든 강력범죄의 온상이 이주민, 이주노동자 특히 미등록 이주노동자인 것처럼 주장하면서

혐오와 차별을 부추키고 있는 점입니다.


수원시청 홈페이지 캡쳐


'(불법체류자인지 모르지만) 외국인이 많이 사는 동네엔 쓰레기가 엉망으로 버려진다'

'화이트 칼라가 많이 살고 있는 영통구는 다른 구에 비해 안전하다'


말문이 막힐 뿐입니다.

'사람이 반갑습니다' '휴먼도시'를 내건 염태영 시장의 천박한 인식에 말문이 막힐 뿐입니다.

인종차별일 뿐아니라 노동자를 구분해 화이트칼라가 많이 살아 안전하다는 반인권적인 말을

서슴없이 하다니요.


수원시는 2013년 <수원시 인권기본조례>를 제정했습니다.

수원시 공무원들의 의무적 인권교육도 담겨있습니다.

일선 공무원도 공무원이지만 염태영 수원시장이 인권교육을 받아야 할 판입니다.


다산인권센터는 요구합니다.

위 발언에 대해 100만 수원시민들에게 공개사과 하십시오.

특히 인종차별 발언으로 상처를 받은 모든 이주민, 이주노동자들에게 사과 하십시오.

<수원시인권기본조례>에 근거해 이번 범죄예방대책에 대한 '인권영향평가'를 실시 하십시오.

<수원시인권기본조례>에 근거해 염태영 수원시장은 인권교육을 받아야 합니다.


* 1.10 현재 수원시청 홈페이지에 열린대화 녹화 영상이 삭제됐습니다.

논란의 소지를 없애기 위해 전체 발언 녹취파일을 공유합니다.

아래 링크에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1월 7일 염태영 수원시장 열린대화 전체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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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분들께 이 소식을 전할 수 있습니다. ^^



  1. ㅇㅇ
    시장의 발언을 너무 트집잡기식으로 편집 왜곡한 것은 아닌지...외국인이 우리나라에 과연 약자이기만 하며 제대로 좋은 이웃으로만 살아가고 있는지...프랑스와 서유럽인들은 우리보다 미개하고 차별적이어서 외국이주민 문제가 커졌는지..불안이 커지는 내국인의 인권은 인권도 아닌지 궁금..
    • 2015.01.12 10:41 신고 [Edit/Del]
      수원 고등동살았었는데 고등동ㅈ지동은 무단투기 천지입니다.
      중국 사람들은 무단투기해도 과태료 대상도 안된다고 지들끼리 막 버립니다.
      통제가 안되는 사람들이 있는데
      누가 책임집니까.
      옳은 말씀인데 왜 인권타령입니까
      고등동 나와봤습니까
  2. ㅇㅇ
    국내 외국인 대상 행정이 여타 선진국들에 비해 허술한 점에도 경각심을 가질 필요는 있는 듯...시장 비판을 위해 외국인을 중국인과 동일시하고 현실적인 법질서 준수 문제를 더럽다라는 제목으로 뽑는 일부 언론의 선동은 자제가 필요한 듯..균형이 무너지면 역풍이 커짐
  3. ..
    다산인권센터? 진짜 무서운 것들이다 이것들 국민들은 죽던말던 지들 배만 부르면 된다 이거지 진짜 소름돋는 인간들집단이네
  4. 수원시민
    사실 오원춘 사건도 그렇고 박춘봉 사건도 그렇고 수원이란 도시를 흉악범죄도시로 땅에 떨어뜨리고 범인이 잡히기 까지 불안에 떨어야했잖아요. 그리고 살인도 그렇게 처참하게 시체를 토막내어 포털사이트에서 실시간 검색어로 또는 수원 입력하며 살인검색어가 키워드로 뜹니다. 이런걸 보면 불법체류자로인해 수원시의 이미지가 추락하는것을 더이상 방관해서는 안된다고 생각되는데요.
  5. 뭘 안단고 나불대는지? 인권이 뭔지는 제대로 알고 말하는건가? 그리고 누구의 인권?
    맞는 말 했는데! 120만 시민이 다 공감하고 한국사람의 인권은 신경도 안쓰는것들이 무슨 조선족 인권타령일까???
    수원시민의 인권에 대해서는 일언방구도 없더니, 왜 시정운영을 잘하시니 배알이 꼴리나??
    다산이라는 이름 지워라!!! 인권센터도 간판 내리고!! 정권의 나팔수 언론 찌라시같은 센터!!
    뭘 알고 있는척! 척! 하지마시라!! 말도 부풀리지말고, 의도도 제대로 파악못하는, 말하고자하는 요점도 파악 못하는 주제에......
  6. 수원시민...인종차별 발언을 수원시민들의 범죄 대책으로 내 놓는 것이 정권의 나팔수 언론 찌라시라고 생각하십니까?

    인종차별 발언을 한 도시의 시정을 책임지는 시장이 거침없이 뱉었습니다.
    유럽이나 미국에서 단지 다른 피부색을 가졌다는 이유만으로 차별받을때 우리는 무슨 말을 할 수 있을까요?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기를 바랍니다.
    • 2015.01.12 14:01 신고 [Edit/Del]
      무슨 대책을 내놓으셨는지? 다른나라와 우리나라는 전혀 다른문제입니다.
      요지를 인지하지 못하시네.. 조선족인권을 누가 무시했나? 염시장님이 인권교육을 받아야한다면서.. 무슨 인권교육? 인종차별을 했어? 난 아무리봐도 인권침해나 차별 서떤것도 문제가 없는데...
      인권이 뭐냐고? 불신검문 강화해서 불법체류자 색출하는것도 그렇다면 인권침해인가? 추방하는것도 침해? 그들을 우리가 우리 세금으로 보호하고 책임져줘야하나? 왜?
      당신들은 어느 나라국민이고 어디 시민인가? 해외를 들먹이지 말고 내국인에 대한 일이나 잘하세요!!!
      차별은 지금 당신들이 더욱 조장하고 있어!!
  7. 수원시민...

    오늘 염태영 시장님 곁에 계셨던 분이시군요. 염태영 시장님 인권교육 받으시라는 말씀을 정확하게 들으신 ^^

    수원시민이 안전하게 살 수 있는 대책을 내 놓는 것은 우리 같은 인권단체가 아니라 수원시입니다. 다산인권센터는 국경을 넘는 인권의 보편적 실현을 위해 민간단체로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단체입니다.

    수원시장님처럼 이주민 차별발언과 화이트 칼라가 많은 영통구는 남다르다는 식의 차별적 발언을 하지 않는 시정을 하도록 감시하는 일도 합니다.
    • 2015.01.12 15:09 신고 [Edit/Del]
      웃기냐? 그리고 난 참석한적없거든요.
      ㅉㅉ 인증하고 자빠져있네..
      한 단어씩 가지고, 누가 말장난하자고 했나?? 찌라시 선동질 인증하시는것임??
      웃기는 코미디 보게해주시네....ㅉㅉ
    • 2015.01.12 15:14 신고 [Edit/Del]
      그리고 청와대 가서나 인권 시위를 하는것이 더 역활에 충실하는것 아닌가?
      여의도가서 피켓 시위도하고 그것이 더욱 타당하지 싶은데...
      억지 선동질하시마시구요!!!!
  8. 수원시민님 한마디만 더 남겨드리겠습니다.



    "불법체류했는지는 모르지만, 외국인이 많이 사는 동네에 쓰레기가 제일 엉망으로 버려져요

    영통구는 (중국인이) 천명이 안되요. 영통구는 또 블루칼라가 아니라 화이트칼라 위주의 외국인이 사는 모양이에요

    (영통구) 여기는 화이트칼라 위주인 모양이에요. 그래서 영통구는 다른데 보다 훨씬더 데이타만 보면 안전한 동네다"

    라는 수원시장님의 영통구 발언이 수원시민을 위한 안전 대책과 무슨 연관이 있는지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2015.01.12 15:20 신고 [Edit/Del]
      안전한 동네라고 말한것이 잘못된것인가?
      그럼 안전한 동네가 아니라고 하는 발언을#듣고 싶으신가?
      그리고 대책은 수립후 자세히 시에서 발표를 하겠지요!!
      말꼬리 잡고서 따지는것이 인권센터가 할일인가? 대체 뭐하는 단체인지 내가 객관적으로 이리저리 판단을 해봐도 전혀 존재이유를 모르겠군요? 왜 귀 기관이 우리의 세금을 지원 받으면서 존재해야하는지 이유를 말해 보세요!
      귀 기관에 시민들께 피켓 시위를 가자고 해야 할 판임.
      시민의 분열을 조장하고있으니...
  9. 수원시민님... 많은 관심 감사합니다. ^^ 안전한 수원시, 안전한 동네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그러한 중요함을 왜 생각하지 않겠습니까. 사람보다 앞선 무수한 이유로 18살 어린 생명이 수장되는 사회입니다. 자기가 살던 동네에서 이유도 없이 젊은 여성이 살해되는 세상입니다. 그런 생명을 지켜야지요. 당연합니다. 그걸 누가 부인합니까.

    그런데 그러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하겠습니까. 재중 교포들한테서 강력 범죄 발생했으니 불법 체류자가 모두 문제다 라고 발언해야하겠습니까, 아니면 불법 체류자는 범죄 우려가 높으니 모두 전수조사해서 통제해야한다고 대책을 마련해야하겠습니까. 그렇다면 우리는 안전해집니까? 그래서 안전해진다면 그렇게 100프로 자신하신다면 해야지요. 그렇다면 이주민보다 더 잦고 큰 범죄를 만드는 내국민 문제는 어떻게 하겠습니까? 팔달구민에서 비중이 높으면 팔달구민 전체를 우범자로 만들고 전수조사하고, 통제하시겠습니까?

    그래서는 안되는 것 아닙니까? 말꼬리를 잡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된 대책을 마련하자는 것이구요. 그런 의미에서 염태영 시장님은 아주 심대한 혐오발언으로 수원시민들을 내국인과 재외국민으로 갈라치기 했습니다. 이것에 대한 후과는 어떻게 책임지겠습니까?

    정히 우리 주장에 문제가 있다면 다산인권센터 앞에서 피켓 시위하십시요. 당연합니다. 그곳이 어디라도 문제가 있다면 그렇게 하셔야지요. 무릇 민주주의는 시끄러워야 한다고 저희는 늘 생각합니다. 그렇게 오시면 차한잔 대접하면서 못다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좋겠습니다.

    덧붙여, 어떤 세금도 어떤 자본과 기업의 돈도 저희는 받고 있지 않습니다. 세금을 받는 기관의 문제라면 우선 수원시에 문의하시면 좋겠습니다. 지자체보다 많이 받는 단체는 없을테니까요.

    우리 단체는 백프로 시민들의 성심으로 운영됩니다. 인권에는 양보가 없다는 신념과 가치에 동의하는 시민들입니다.

    거듭 우리 단체와 주장에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10. 덧 붙여 "그리고 청와대 가서나 인권 시위를 하는것이 더 역활에 충실하는것 아닌가?
    여의도가서 피켓 시위도하고 그것이 더욱 타당하지 싶은데...
    억지 선동질하시마시구요!!!!"라는 말씀에 대한 대답도 드리겠습니다.

    청와대와 국회, 수원시와 어디라도 인권의 원칙을 어기는 곳에 있겠습니다.
    물론 있어왔습니다.

    성역없이 인권운동하라는 말씀으로 듣고 더 열심히 모든 권력을 감시하고 채찍질 하겠습니다. 그 길에 님도 함께 하실것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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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2] 차별에 관한 특강 네번째. <국경에서 멈춘 인권>[10/22] 차별에 관한 특강 네번째. <국경에서 멈춘 인권>

Posted at 2013.10.18 09:57 | Posted in 공지사항




<차별없는 수원만들기 연속특강> 네번째.

국경에서 멈춘 인권

- 일정 : 2013년 10월 22일(화) 저녁7시
- 강사 : 이란주 (아시아인권문화연대 대표)
- 내용 : 사람들이 국경을 넘는다. 노동자라는 이름으로 국제결혼이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형태로 국경은 없어져 간다. 그러나 세계시민은 존재하지 않는다. 국경을 넘은 노동권은 사회전반의 노동권리를 하향평준화시키는 도구가 되고 있다. 시민이 되지 못한 사람들은 시민권을 획득하기 위해 목숨을 걸어야 한다. 국경을 넘은 인권은 어떤 차별을 만나고 있는지, 현실적인 문제점을 듣고 방안에 대해 알아보기로 한다.

- 장소 : 골든프라자 5층(민주노총경기본부 대회의실)
- 참가비 : 개별강좌 5,000원 / 전체강좌 20,000원
- 문의 : 수원이주민센터 070-8671-3118 / 다산인권센터 031-213-2105
- 이메일 : suwonright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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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수원시는 현실문제를 개선하고 인권 당사자들의 목소리를 더 많이 듣기 바란다.[성명] 수원시는 현실문제를 개선하고 인권 당사자들의 목소리를 더 많이 듣기 바란다.

Posted at 2013.06.12 14:40 | Posted in 논평,성명,보도자료
보도자료
차별없는 수원만들기 기획단

■ 수 신 : 각 언론사 사회부
■ 발 신 : 차업수(담당 다산인권센터 humandasan@gmail.com / 안병주 010-2699-0817)
■ 제 목 : 수원시 인권조례에 대한 논평
■ 날 짜 : 2013. 6. 10.(월)


[차별 없는 수원만들기] 수원시 인권조례에 대한 논평
수원시는 현실문제를 개선하고 당사자의 목소리를 더 많이 듣기 바란다


수원시는 지난 22일 ‘수원시 인권 기본 조례안(이하 ‘수원시인권조례’)’을 입법예고했다. 그동안 수원시는 작년 10월 ‘인권도시 수원’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2013년 ‘인권전담부서(2월)’ ‘수원시 인권조례제정 추진위원회(3월)’를 설치했다. 입법예고된 수원시인권조례는 7월 시의회에서 다루어질 예정이다. 
 
수원의 인권시민사회단체들은 ‘차별없는 수원만들기 기획단(이하 ‘차없수’)’를 구성했다. 우리는 수원시가 인권이 보장되는 도시가 되기 위해서 노력할 예정이다. 수원시인권조례 제정뿐 아니라 수원시민들의 인권보장을 위해 필요한 모든 제도와 편견에 대해 의견을 전달할 것이다. 또한 인권실현을 위해 사회적 차별을 없애는 활동을 전개할 것이다. 오는 12월 10일 세계인권선언 기념일에 맞춰 수원시민인권선언을 발표할 예정이다. 

‘차없수’는 수원시인권조례가 하루빨리 제정되기를 바란다. 수원시가 인권전담팀을 구성하는 등 실질적인 인권도시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음을 알고 있다. 하지만 수원시인권조례가 제정되는 과정에서 수원시민의 목소리를 얼마나 담았는지는 여전히 의문이다. 적어도 사회적 약자그룹들의 의견은 수원시인권조례가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꼭 필요한 것이었다. 그러나 이러한 의견을 담는 노력이 단한차례의 주민설명회에 그친 것이 지나치게 형식적이었음을 비판한다. 

장애인 이동권 보장의 핵심인 저상버스는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법 시행령’에 정해놓은 40%에도 훨씬 미치지 못하는 156대 20.2% 수준이다. 경진여객의 경우 대중교통의 시민안전문제가 위협받고 있고 해고로 인한 노동인권침해가 있음에도 수원시는 아무런 노력도 보이지 않고 있다. 당장 드러난 인권문제만 이렇다. 그런데 드러나지 않는 이주민, 아동청소년, 노인, 성소수자, 노숙인, 빈곤층의 인권문제는 어떻게 담을 생각인가. 그래서 우리는 해결해야 할 현안문제가 산적한 상태에서 일정에만 맞추어 급히 제정되고 있는 ‘인권조례’가 알맹이 없는 껍데기뿐이 아닌가 의심할 수 밖에 없다. 

‘차없수’는 ‘인권조례’의 필요성을 동의하지만 수원시인권권조례를 제정하는 과정에서 드러난 수원시의 인권의식과 실현 노력에 우려를 표한다. 앞으로 이러한 우려가 현실이 되지 않는 수원시인권조례 제정과 인권행정 실현을 기대한다. 

-수원시인권조례 제정과정의 형식화에 우려를 표한다. 
-수원시인권조례에 담기지 못한 사회적 약자들의 목소리를 더 많이 반영하라. 
-인권실현의 의지가 있다면 경진여객 문제 해결하라.
-인권실현의 의지가 있다면 장애인이동수단 법대로 실질화하라. 
-우리는 차별없는 수원을 위해 수원시의 인권조례와 행정 전반을 감시할 것이다. 


2013년 6월 10일
차별 없는 수원만들기 기획단

(다산인권센터, 수원이주민센터, 민주노총수원오산용인화성지부, 경기장애인차별철폐연대, 수원새벽빛장애인자립생활센터, 진보신당수원오산화성당원협의회, 평화캠프수원지부, 수원시민단체협의회, 인권교육온다 이상 무순)
  1.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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