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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홍보 게시판

'블랙리스트 배급사' 시네마달을 응원해주세요.

제주 강정마을 문제를 다룬 <잼 다큐 강정>, <구럼비-바람이 분다>, 삼성 문제를 다룬 <탐욕의 제국>, 용산참사를 다룬 <두 개의 문>, 세월호 참사를 다룬 <다이빙 벨>과 <업사이드 다운> 등 우리 사회의 민낯을 가감없이 보여준 중요한 다큐멘터리 영화들을 배급해온 '블랙리스트 배급사' 시네마달. 


이 시네마달이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의 내사 지침'으로 폐업 위기에 놓여있습니다. "문화예술계의 좌파 각종 활동에 투쟁적으로 대응"하라는 김기춘 전 비서실장의 지시 이후 시네마달의 직원들은 통신사찰을 당하고 세무조사까지 받아야 했습니다. 그만큼 이 정권에 미운털이 단단히 박혔다는 이야기겠죠. 지금껏 문화예술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아온 시네마달이 문을 닫도록 그냥 보고만 있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시네마달을 구하기 위한 스토리펀딩이 진행되고 있으니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후원 부탁드립니다.

아래의 링크는 시네마달을 후원하기 위한 다음 스토리 펀딩입니다.

'블랙리스트 배급사, 시네마달을 구하라' 

아래의 기사는 시네마달의 김일권 대표를 인터뷰한 한겨레 21의 기사입니다. 

'창작자 죽이면 문화도 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