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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3/19] 3월 이야기마당 안내 <인권운동의 현재와 미래>

사진은 오마이뉴스에서 살짝 퍼왔습니다.



2012년, 다산인권센터 이야기마당이 시작됩니다~~~~와~~~~~(호응없음? ㅠㅠ)
올해는 아시다시피 다산인권센터 창립 20주년입니다. 20년의 인권운동을 돌아보면서 앞으로의 인권운동에 대한 비전을 이야기마당을 통해서 쭈~~~~욱 고민하는 시간을 가져볼 예정입니다.
(다산인권센터 이야기마당은 한달에 한번 진행합니다.)

그 첫번째로 '인권연구소 창' 활동가 류은숙님을 모시고 <인권운동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무거운(?) 주제를 아주아주 재밌게(?) 이야기를 나눌 예정입니다. 인권운동의 현재를 진단하고 앞으로의 인권운동, 무엇을 고민하고 운동으로 풀어나가야 할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류은숙님으로 말할 것 같으면....
에...위에 사진에 나와 있는 것 처럼...베스트셀러(!) 반열에 오른 [인권을 외치다]의 저자이시죠. 인권운동사랑방활동을 거쳐 현재는 '인권연구소 창'에서 활동에 계시는 아주아주 유명한 분이시랍니다. ^^ 말씀은 거침이 없죠...ㅋㅋ

3월 19일(월) 저녁 7시. 다산인권센터 1층, 귀신님이 거주하시는 사랑방에서 진행합니다.
저녁식사가 필요하신 분들께는 다산표 건강식을 6시에 제공해드립니다. 일찍 오실 수 있는 분들은 식사도 함께 하실 수 있다는거. 참가비 없다는 거. 이래도 안오실꺼?

* 찾아오시는 방법 : 일단,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마시고 수원역까지 오시구요. 031-213-2105로 전화주시면 픽업은 못해드려도 설명은 해드릴 수 있다는 거!

* 4월 이야기마당 예고 : 4월달에도 이야기마당은 계속되지요. 4월에는 <노동과 인권>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이야기 손님은 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의 김혜진 활동가와 금속노조 경기지부의 조건준 교선부장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