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세월호 현수막 무단철거한 팔달구청을 규탄한다.[성명] 세월호 현수막 무단철거한 팔달구청을 규탄한다.

Posted at 2014.10.02 19:02 | Posted in 논평,성명,보도자료


팔달구청에서 무단으로 철거한 세월호 현수막 (사진제공 : 염형만)


[긴급성명]


수원시민들의 간절한 염원이 담긴 세월호 현수막을


무단 철거한 팔달구청을 규탄합니다.


세월호 참사 5개월이 지나도록 진상규명을 위한 세월호 특별법은 고사하고 유가족들은 거리에서 노숙을 하며 대통령 면담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이런 비참한 상황에 대해 많은 수원시민들은 함께 아파하고 함께 눈물 흘리며 동조단식까지 진행한 바 있습니다. 특별법에 대한 왜곡과 유족을 상대로 한 파렴치한 행위들이 지속되고 있어, 이를 바로잡고 참사의 진실을 하루속히 밝혀내 안전한 사회를 만들자는 취지의 현수막 게시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이에 <세월호 참사 수원시민공동행동>은 지난 10월 1일 수원시민 1천여명의 이름으로 수원시내 곳곳에 세월호 현수막을 게시했습니다. 우리는 현수막 게시전 철거와 훼손을 방지하기 위해 현수막 게시 구간에 대한 집회신고와 수원시청을 비롯해 권선구, 장안구, 영통구, 팔달구청 담당부서에 ‘협조공문’까지 보냈습니다. 


우리는 임의로 현수막을 게시할 의도도 없었고, 집회신고 기간(10월 25일) 이후 자진철거 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하지만 유독 팔달구청(구청장 김찬영)은 1일 현수막 게시와 동시에 어떠한 사전통지 없이 게시한 현수막은 물론 게시하지도 않은 현수막까지 가져가버렸습니다. 100여개가 넘는 현수막이 그렇게 사라졌습니다. 더욱 가관인 것은 철거한 현수막을 돌려주지도 않겠다고 합니다. 


팔달구청은 옥외광고물 등 관리법과 그 시행령을 근거로 들고 있지만,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인 문구를 근거로 세월호 참사의 희생자를 추모하고, 진실규명을 위한 수원시민들의 염원을 무참히 짓밟은 것입니다. 


우리는 ‘휴먼도시’ 수원에 살고 있는 시민입니다. 다시 요구합니다. 

지금 즉시 철거한 현수막을 원상회복 시키십시오. 

어떤 사전통보 없이 무단으로 철거한 행위에 대해 공식적으로 사과하십시오.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통해 팔달구청의 이러한 행위를 알리고 바로잡을 것입니다.


2014. 10. 2

세월호 참사 수원시민공동행동

  1. 뭔 무단이야 허가안받았으면 불법인거죠. 그거 신고 031-120에 제가 했어요. 달지좀마요. 수원시민의 염원? 수원시민은 그런 염원 바라지도 않아요. 적당히해요 개짜증나니까
    • 2014.10.07 10:05 신고 [Edit/Del]
      '세월호는 교통사고'님.
      이곳까지 오셔서 댓글을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월호는 교통사고라고 생각하시는 것을 저희가 뭐라 설득하기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생각은 자유지만, 그 생각으로 상처받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 하나만
      헤아려 주시길 바랍니다.

      현수막 신고하신 걸 저희가 뭐라 하지는 않습니다.
      생각이 다른 걸 어쩌겠습니까.
      저희는 다만, 유가족의 마음을 헤아려
      더 이상 이런 아픔이 반복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그래서 떨어지면 또 달고, 훼손되면 고치고 하겠습니다.
      그리고 개는 짜증을 내지 않습니다.
  2. 비올
    집회신고했습니다. 아직 적당히밖에 하지 못했습니다. 그렇게 대답하시면 저희는 닭짜증납니다...
  3. ㄹㄹ
    니들만 시민이냐
    니들기리 나라 세워살아라
    재수없네진짜
    • 2014.10.08 09:40 신고 [Edit/Del]
      ㄹㄹ님.
      여기도 댓글을 다셨네요.
      앞서도 말씀 드렸지만,
      비판적인 댓글을 다시는 것은 좋습니다만,
      잘 생각하시고 달아주시길 다시한번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말씀해주신 '니들기리 나라 세워살아라'라는 말씀
      저희도 그러고 싶습니다만 현실 법제도상 불가능한 제안인 것 같습니다.

      저희도 '재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세상을 운과 재수로만 살 수 없다면
      땀흘려 노력하는 것 만이 좋은 사회, 좋은 삶을 만드는
      지름길이라 믿고 있습니다.

      부디 입맛이 없더라도
      밥은 꼭 챙겨 드시길 바랍니다.
  4. ㅈㅁㄷ래ㅑㅈ매ㅑㄷ렴재ㅑ
    이봐요. 그렇게 말만 번지르르하면 다입니까?

    정말 당신들은 비열한 계략으로 이런 일을 진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당신들은 세월호 권력에 빌붙어서, 한국의 노동환경과 제가 알지 못하는 그밖의 인권들을 개선하려고 하겠지요. 물론 저도 이건 사람으로서 동의 합니다.

    하지만 왜 하필 세월호 세력과 연대를 해서 이따위로 반발을 불러일으키는 겁니까?
    세월호위원회 의장이 대리기사 폭행하는 유족들이 뽑는걸 모릅니까?
    또한 세월호 특별법으로 설립될 재단이 후에 제3의 정치권력으로 부상할 것이라는 것을 모르는겁니까?

    그리고 또한 당신들도 겉으로는 세월호 나부랭이 인권 나부랭이 찾으면서 나중에 국회위원 한자리 하려고 할겁니다. 인간은 다 그러니까요. 아니라고 반박할 필요도 없습니다. 분명히 나라도 그럴 겁니다.

    그런데도, 당신들은 여기에 달린 온갖 비난에 참을성을 가지고 대응함으로써 자신들의 도덕적인 우위를 확보하고 있어요. 아주 역겨워서 토악질이 다나옵니다.

    진짜 인권은 모든 사람에게 있는 겁니다. 자식이 물에 수장된 사람만 인권이 있는게 아니란 겁니다.
    인권은 또한 책임을 져야 하는 겁니다.


    물론 당신들도 세월호 쓰레기 나부랭이 사건에 관여하지 않으면 분명히 비난을 받을 겁니다.
    내부적이든 외부적이든 간에요. 그러나 당신들은 역겨운 세월호 나부랭이들한테 관여하는 것을 선택하였습니다.

    하지만 그런식으로 도덕적 우위 끄트머리 잡고 이상한 소리 나불거리면서 이 시국에 반대하는 사람을 그딴식으로 비난하지 말길 바랍니다.

    분명히 다른 방법도 이을겁니다..

    저는 이렇게 이야기하지만 속으로는 칼을 수십번도 더 갈고있음을 알아야합니다.
    당신들은...............

  5. ㅈㅁㄷ래ㅑㅈ매ㅑㄷ렴재ㅑ
    이봐요. 그렇게 말만 번지르르하면 다입니까?

    정말 당신들은 비열한 계략으로 이런 일을 진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당신들은 세월호 권력에 빌붙어서, 한국의 노동환경과 제가 알지 못하는 그밖의 인권들을 개선하려고 하겠지요. 물론 저도 이건 사람으로서 동의 합니다.

    하지만 왜 하필 세월호 세력과 연대를 해서 이따위로 반발을 불러일으키는 겁니까?
    세월호위원회 의장이 대리기사 폭행하는 유족들이 뽑는걸 모릅니까?
    또한 세월호 특별법으로 설립될 재단이 후에 제3의 정치권력으로 부상할 것이라는 것을 모르는겁니까?

    그리고 또한 당신들도 겉으로는 세월호 나부랭이 인권 나부랭이 찾으면서 나중에 국회위원 한자리 하려고 할겁니다. 인간은 다 그러니까요. 아니라고 반박할 필요도 없습니다. 분명히 나라도 그럴 겁니다.

    그런데도, 당신들은 여기에 달린 온갖 비난에 참을성을 가지고 대응함으로써 자신들의 도덕적인 우위를 확보하고 있어요. 아주 역겨워서 토악질이 다나옵니다.

    진짜 인권은 모든 사람에게 있는 겁니다. 자식이 물에 수장된 사람만 인권이 있는게 아니란 겁니다.
    인권은 또한 책임을 져야 하는 겁니다.


    물론 당신들도 세월호 쓰레기 나부랭이 사건에 관여하지 않으면 분명히 비난을 받을 겁니다.
    내부적이든 외부적이든 간에요. 그러나 당신들은 역겨운 세월호 나부랭이들한테 관여하는 것을 선택하였습니다.

    하지만 그런식으로 도덕적 우위 끄트머리 잡고 이상한 소리 나불거리면서 이 시국에 반대하는 사람을 그딴식으로 비난하지 말길 바랍니다.

    분명히 다른 방법도 이을겁니다..

    저는 이렇게 이야기하지만 속으로는 칼을 수십번도 더 갈고있음을 알아야합니다.
    당신들은...............

    • 2014.10.21 11:11 신고 [Edit/Del]
      먼저 답글이 늦어진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같은 댓글을 두 번씩이나 달아주셔서 ㅈㅁㄷ래ㅑㅈ매ㅑㄷ렴재ㅑ님의 답답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뿐만아니라 저희가 단 답글을 꼼꼼히 살펴보신 것 같아 고마움도 느낍니다.

      달아주신 글, 하나하나 저희의 생각을 말씀드리기엔 너무 장문의 글이 될 것 같아 요점만 말씀드림을 양해바랍니다.

      저희는 앞서도 언급했듯이 '비열한 계략'을 가지고 '도덕적 우위'을 점하면서 '국회의원 한자리' 차지하기 위해 이런 활동을 하는 것이 아님을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말씀하신 것 처럼 '진짜' 인권은 모든 사람에게 있습니다.
      권력과 자본에 의해 세상이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말씀 하신 모든 사람이 차별받지 않고 평등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사회적 제도와 관계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할 뿐입니다.

      이런 마음을 ㅈㅁㄷ래ㅑㅈ매ㅑㄷ렴재ㅑ님을 포함해서 흔히들 말하는 좌빨, 빨갱이, 종북같이 혐오를 바탕으로 한 관점으로 본다는게 다만 안타까울 뿐입니다.

      저희도 부족한게 많은 사람들입니다.
      좋은 의견은 서로에게 피가되고 살이 됩니다.
      그래서 비판과 비난은 구분되어야 합니다.
      혐오와 배제는 폭력일 뿐입니다.

      세월호 유가족들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세월호 쓰레기 나부랭이' 같은 말과 단어는 그래서 폭력입니다.

      ㅈㅁㄷ래ㅑㅈ매ㅑㄷ렴재ㅑ님.
      칼을 갈지마시고, 마음을 갈아 봅시다.
      서로에게 마음을 열고, 귀를 연다면 못할 이야기가 어디있겠습니까.

      댓글 감사합니다.
  6. ㅁㅈㄷㄱㅁㅈㄷㄱ
    제가 언제 세월호에 관련된 활동을 하는 사람들을 좌빨, 빨갱이, 종북이라고 한적 있습니까?
    제 댓글 답변 다는데 그렇게 시간 많이 낸게 그따위 선입견에 가득찬거라니 한심하기 짝이 없습니다.

    대리기사 굽신거리지 않는다고 단체로 두들겨 패는 세월호 패륜 쓰레기새끼들이 검사 자기 입맛대로 지정하고 권력과 자본에 돌아가는 세상에 있는 중심인 박근혜 퇴진시키면 당신이 말하는 이상향을 실현시킬수 있을거라고 착각하는겁니까?

    완전히 개소리죠. 논의할 가치도 없는겁니다.

    그런데도 그 사실을 글의 완결성 안에 교묘히 숨겨서 또 선동질을 하는거 보니 짜증이 솟구치면서도
    한편으로는 당신 진짜 그렇게 글 쓰는 실력 가지고 왜 그따위 일이나 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7. 다산인권센터
    ㅁㅈㄷㄱㅁㅈㄷㄱ님

    글에는 사람의 마음이 담긴다고 합니다.
    우리가 님에게 하고 싶었던 말은, 타인의 고통을 그저 두고만 보지 말자는 말씀이었습니다.
    그걸 읽을 수 없었다면, 우리가 부족한 때문일것입니다.

    그렇습니다. 그것만은 분명합니다. 우리는 제대로된 선동질을 하고 싶습니다.

    힘없는 사람이 살기에 이토록 모질지 않은 세상,
    가난하다는 이유로 함부로 쫓겨나지 않는 세상,
    수학여행가던 기쁨이 바다에 수장되지 않는 세상,
    남겨진 사람들의 슬픔조차 손가락질 받지 않는 세상,

    그런데 님의 말대로 우리가 제대로 선동질을 못하다 보니
    세상은 우리 소리를 개소리로만 듣습니다.

    개소리면 어떻습니까.
    우리는 여전히 그런 세상을 위해서 선동질을 해 보려고 합니다.

    님의 마음을 얻을 수는 없겠지만,
    저희의 선동질이 ㅁㅈㄷㄱㅁㅈㄷㄱ님이 살기에도 조금은 좋은 세상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8. ㅈㅁㄷ래ㅑㅈ매ㅑㄷ렴재ㅑ
    ㅋㅋㅋㅋㅋ 와 진짜 사람의 탈을 쓰고 어떻게 그따위 소리를 지껄일수 있는거지 ㅋㅋㅋㅋㅋㅋ

    황당하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제정신이 아닌거같아요

    진짜 당신 대단하다

    개역겨워서 당신 얼굴에다가 토해버리고싶네 ㅋㅋㅋㅋㅋ

    당신따위를 상대한 내가 병신이지.

    세상에 이따위 인간이 살아있을줄은 상상조차 못했는데, 오늘 아주 새로운 인간을 발견하게 되었구나.

    당신이 그따위 개쓰레기같은 댓글을 달아댄 것에 대해서.
    제가 진짜 인권을 위해 일하는 일부사람들에게 까지
    개같은 억지나 부리는 철없는 인권팔이로 안보기를 기원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당신따위 때문에 내가 가진 인권에 대한 인상이, 만취자가 길에 토한 토사물 냄새보다 못한 수준으로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9. ㅈㅁㄷ래ㅑㅈ매ㅑㄷ렴재ㅑ
    ㅋㅋㅋㅋㅋ 와 진짜 사람의 탈을 쓰고 어떻게 그따위 소리를 지껄일수 있는거지 ㅋㅋㅋㅋㅋㅋ

    황당하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제정신이 아닌거같아요

    진짜 당신 대단하다

    개역겨워서 당신 얼굴에다가 토해버리고싶네 ㅋㅋㅋㅋㅋ

    당신따위를 상대한 내가 병신이지.

    세상에 이따위 인간이 살아있을줄은 상상조차 못했는데, 오늘 아주 새로운 인간을 발견하게 되었구나.

    당신이 그따위 개쓰레기같은 댓글을 달아댄 것에 대해서.
    제가 진짜 인권을 위해 일하는 일부사람들에게 까지
    개같은 억지나 부리는 철없는 인권팔이로 안보기를 기원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당신따위 때문에 내가 가진 인권에 대한 인상이, 만취자가 길에 토한 토사물 냄새보다 못한 수준으로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10. ㅈㅁㄷ래ㅑㅈ매ㅑㄷ렴재ㅑ
    아 그리고, 다시는 당신들 상대할 일 없으니까, 댓글을 달든지 말든지 마음대로 하세요.

    저는 당신들이 도저히 사람으로 안보입니다.너무 놀라서 할말이 없네요
  11. 다산인권센터
    ㅈㅁㄷ래ㅑㅈ매ㅑㄷ렴재ㅑ님...

    님의 분노가 타인을 향하시도 않고,
    자기 자신을 향하지도 않기만을 기도하겠습니다.

    분노는 자신과 타인을 파괴할 수 있습니다.
    모쪼록 자신과 타인을 사랑하는 마음이 당신의 삶을 덥힐 수 있도록,
    함께 마음 보태겠습니다.

    추운날 건강 살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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