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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활동 소식

[이슈] 르노삼성에서 벌어진 성희롱 사건과 쟁점


어제(2/4) 방송된 SBS 현장21을 보신 많은 시민들은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성희롱 가해자에 대해 중징계를 해도 모자를 판에 적반하장격으로 성희롱 피해자와 그녀를 도운 동료에 대해 불이익을 주는 등 심각한 인권침해가 벌어지고 있었습니다.


sbs 현장21 다시보기(클릭)

(sbs회원가입 후 무료로 다시볼 수 있습니다. 관련 주제에 대한 방송은 26분 30초부터 보면 됩니다.)



사진출처 : 참세상



오늘(2/5) 다산인권센터와 한국여성민회 등 그동안 피해자를 조력해왔던 단체와 국회의원들이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기자회견을 통해 르노삼성자동차는 피해자와 조력자를 괴롭히는 2차가해에 대한 대책마련과 가해자들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징계조치를 할 것 더불어 관리책임이 있는 고용노동부에 대해서는 사건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대책마련을 요구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자회견문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

- 르노삼성 성희롱 사건, 피해자 보복징계 및 고소 논란 (참세상)

- 르노삼성, ‘사내 성희롱’ 피해자와 도와준 직원에게 부당징계 (경향)




 ↓↓내려받기↓↓

 

삼성르노성희롱사건-보도자료-20140205-최종(기자회견문포함).pdf